가정) 0~1% 구간, 0~2% 구간 안에서 점수 분포는 선형 근사 시켜도 될 정도로 선형적이다.

주장) 1~50등에서 그래프 그려서 확인해 보면 선형적이었다.


과연 그럴까?



                                                                                                                          

등수점수
1127727
2127719
3127572
4127568
5127528
6127509
7127494
8127426
9127382
10127355
11127353
12127334
13127312
14127308
15127209
16127202
17127200
18127171
19127169
20127158
21127157
22127144
23127139
24127122
25127121
26127112
27127111
28127106
29127092
30127084
31127050
32127044
33127038
34127034
35127033
36127021
37127020
38127009
39127003
40126970
41126965
42126940
43126928
44126914
45126906
46126900
47126895
48126893
49126893
50126881




1~2등 점수와 3~14등 점수와 15~50등 점수가 따로 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선형추세선을 그었을 때 결정계수는 0.9091이 나왔다.

15~50등으로 선형 근사를 해 보자.




15~50등으로 선형 추세선을 그리면 결정계수가 0.9886이다.

1~50등보다 15~50등이 선형 분포를 더 따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오타쿠 게임의 모의전 점수가 다 그렇지

순위권 몇 명은 자기들끼리만 놀고 있다.

이번 모의전에서는 1, 2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1등점수 - 50등 점수) / (인원수 50명) = 16.92점


1, 2등 점수로 계산하면 (1등 점수-2등 점수) / (인원수 1명)이 되어야 하지 않나

그러면 (1등점수 - 50등 점수) / (인원수 49명)으로 계산해야 정상이다.


15~50등으로 계산해 보자.

(15등점수 - 50등 점수) / (인원수 35명) = 9.37점 


그 다음 계산과정을 위의 수를 대입해 계산하면

그 글에서는 (127727 - 126519) / 16.92 = 71.39였지만

(127727 - 126519) / 9.37 = 128.90이다.

전체 유저의 1%가 128.90명이니까 전체 유저수는 약 12890명 


신뢰도 확보 및 보정을 위해 0~2% 유저수를 같은 방식으로 구했음

과정 생략하고 122.8명임 


여기에서 122.8×16.92=2078이므로 이걸 다시 9.37로 나누면  221.77명


0~2%구간이니까 총 유저수는 50을 곱한 약 6140명 

0~2%구간이니까 총 유저수는 50을 곱한 약 11088명 


1) 두 가지 계산에서 도출된 전체 인원 수는 7139명, 6140명

2) 평균내면 약 6600명


1~50등 대신 15~50등으로 바꿔서 계산하면

1) 두 가지 계산에서 도출된 전체 인원 수는 12890명, 11088명

2) 평균내면 약 11989명


그리고 15등~(50+α)등 또한 0~1%, 0~2%의 점수 분포와는 다를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1등 점수 대신 15등 점수 가지고 좀 계산했더니 거의 2배 차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