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걸붕이가 있었다.

걸붕이는 쥬지가 웅장해져서 춘무유를 반드시 뽑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열심히 모은 잼과 티켓들로 시도했으나 아뿔싸! 300 천장을 달성해버린것 아닌가?

화가 난 걸붕이는 아쿠아 라디 에어 없찐인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깡잼을 질러 무기에 투자하였다.

그리고 걸붕이는 인디언이 되었다.

시간이 흐른 인디언은 클소쇼와 신무카를 보았다.

웅장이 쥬지해버린 인디언은 즉시 인디언식 기우제를 지냈다.

결국 300년만에 비는 내렸고 인디언은 그동안 굶었지만 행복했다.

어느 새벽 인디언은 자신의 무기가 빈약하단것을 깨닫고 무기를 구하러 대장장이에게 떠낫다.

그러나 대장장이는 인디언의 100만원을 받았으나 손이 미끄러진 나머지 약속된것을 주지 못하였다.

인디언은 눈물을 흘리며 다음을 기약했다.

어느날 인디언은 썩은 토마토 홍보포스터를 발견하고 기쁘게 도전했다.

결과는 다시 한번 인디언식 기우제였고 100일에 한번 500일에 한번 비가 왔다.

그는 눈물을 훔치며 자리에서 일어나서 토마토를 쥐고 떠낫다.

시간이 조금 더 흐르자 인디언은 한복아이린과 발렌타인 이코스를 보았다.

이번에도 도움도 안되는 다리사이의 고깃덩어리는 반응을 해버렸고 인디언은 의식을 준비했다.

그 결과 인디언은 농부가 되었고 말에서 단풍내가 들리기 시작했으며 자기 소개에서 한복아이린이 보였다.

그는 여전히 행복하지만 눈물이 흐른다. 농부인디언은 앞으로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실화 아님 암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