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닫는게 더 의심될까봐


그냥 존나 조용히 딸치는데


갑자기 아빠가 한숨 푹 쉬면서 방문 슬그머니 닫아버리더라...


진짜 나도 간신히 들리는 탁탁탁 소리가


어째서 아빠방에까지 들린걸까...


너무 자괴감 들면서도 너무 빨리싸버린게 쪽팔린다...


20초만에 쌌는데.. 너무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