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챈에 물어보고 리세계 저렴한거 하나 사서 방금까지 스토리랑 문자 sns , 카페 관리 다하면서

존나 즐겜 하다가 걸건 시작한 첫날 기념으로 오늘만 후기 써봄 



현재는 점장 15레벨 

메인화면 볼때마다 라이브 2D 애니메이션 기술이나 섬세한 표현은 개쩌는거 같다고 계속 느끼는중 ㅇㅇ 개쩔음 극장판애니퀄리티

같더라 아쉬운점은 하체 치마밑 허벅지 위 절대 삼각지대 는 못보는 배경이라 그런지 야벅지 못봐서 아쉬움 







붕피랑 다른 겜 할때도 이런 메신저 경험했던거 같은데 그건 거의 시나리오 흐름에따라 연동해서 메세지 주고받는게 아니라 그냥 아무의미도내용도 없어보이는 혼잣말 같은거 어설프게 넣어서 읽는 시간이 아까워 항상 씹었는데 놀랍게도 이 게임은 매번 메인 시나리오 클리어 후 연동해서 타이밍에 맞는 시나리오 진행에 맞춘 대화를 같이 나누다보니 진짜 메세지 주고 받는 느낌 이라 몰입하게됨 라노벨 같은거 좋아하는 씹덕이라 이런 텍스트 읽는거 재밌더라, 몇년만에 여자들이랑 문자 주고받으니 좀 기뻤음  






그밖에 카페관련 부가 컨텐츠 이거 만만하게 봤는데 생각보다 시간보내기 좋음

급식때 했던 카페 타이쿤 같은거 하는 느낌에 애들 수련하는거 한남충처럼 몰래 지켜볼수있고 좋더라 근데 SD라 안꼴림 




카페 알바 3명 풀 돌리니까 햇님(스테미너?) 포인트 쑥쑥 닳아서 안멈추고 풀 사이클 돌리기엔 내 캐릭터 풀이 부족한거같음

신캐 이벤트 빨리 달려서 얻어야겟음 




뉴비 탈출을 알리는 신입가이드 보상 마지막 미션완료하고 하루만에 뉴비 탈출했다




게임 재화로 살수있는 것 중에 캐릭터 성장에 필요해 보이는 재료있길래 사주고 



파티도 다 구성별로  깔끔하게 맞춰놓음 




이상한 이름의 요일던전 맨 우측에있는 어둠속성 맵 보통 클리어 성공 

보통난이도라 만만하게 생각했는데 쉴드 다 닳고 애들 hp반 까지 내려올때쯤 간신히 클리어했음 튜토리얼 이후로 

처음으로 수동조작함 재밌었다

좀더 애들 키워서 어려움 도전해야겠음


리세계 산거 만족한다 

이 게임 시작한것도 만족한다 

이제 캐릭터 성장법 공략글 보면서 심화단계로 넘어가야지 

스토리나 뭐 아기자기한 필드전투가 첫날이라 그런지 재밌었음 

이제 가느다란 국수처럼 얇고 길게 돈 월정액만 넣어서 천천히 즐길게 오늘 리세계 구입할때 알려준 걸붕이들 다시한번 고맙다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