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길은... 다들 조금이라도 튀어보이면 부길마나 길마당첨이라도 될까봐..

 다같이 아가리봉인하고 적막속에서 길드전 하며 실낱같았던 혈맹의 끈이 깨지고 융합되고를 반복될동안..


  찻집길드들은 친목으로 다져져 소수정예 괴물군단들이 탄생해버렸다.


찻집길드들은 바쁘거나 피곤하면 다른 길원한테 아이디비번 알려줘서 대신 쳐달라하고

정모도 주기적으로 열어 화기애애 친목다지며 여성회원들과 매일같이 집단 야쓰파티 하는데!!!!


챈길원들은 적막속에서 야쓰도 못하고 씨발 !열악한 직장환경에서 적막의 길드전에 단신으로 고분분투하는데 씨발! 3퍼도 못먹고 씨발! 야쓰도 못하는데 3퍼도 못먹어. 쟤들은 맨날 야쓰파티하는데 씨발!!

그 3퍼는 우리 챈길의 것이어야 했다. 3퍼는 우리것이어야만 했다고!!! 개샛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