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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끊고(언제나 그렇잖아) 다른 계통의 것.


번식기가 되면 한 인간의 소녀를 덮쳐 자궁 안에 알을 낳아 부화할 때까지 붙잡은 채 둥지로 데려오는 괴물이에요.

레서 드래곤이라고 불립니다만, 드래곤이 들으면 도움닫기 하고 때리러 올 정도로 드래곤종과는 관계없는, 요점은 도마뱀입니다.

애당초 6발이군요.실은 벌레인가, 오메라?


굵은 꼬리가 산란관이게 친고였군요.

달걀은 파충류 특유의 부드럽고 강인한 것으로, 자궁 내에 꽉 채워져도 깨지지 않습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젊은 개체가 적당히 조절하지 못해서 여자아이를 자궁 파열로 죽여 버리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이 경우 죽는 것은 여자아이뿐.렛서 드래곤은 흘러내린 알을 산란관에서 회수해 다음의 여자아이를 찾으므로, 데미지는 경미.불공평해요.


산란이 끝나도 산란관은 빼주지 않아요.찔러넣기만 합니다.부화전에 알을 배출시키지 않기 위해서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게다가 알은 계절과 온도에 따라 다릅니다만, 부화까지 1~3개월이 걸립니다.그리고 나서 부화를 시작해야 비로소 산란관을 빼주는 거죠.

저렇게 굵은 물건을 그 동안 넣어 두어서는 안 돼요.거의 부서져버렸어요.


게다가 부화 대기 중에 레서 드래곤은 여자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습니다.

죽고 싶지 않으면 도마뱀이 먹고 있는 것, 대개는 고기이지만, 그것을 스쳐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못하면 아사입니다.

여자가 굶어 죽어도 금방 썩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체 그대로 계속 붙잡혀 있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알에서 부화한 어린아이는 얼른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본래라면 질을 통해서 나가야 합니다.후속도 있거든요.

하지만 한 마리라면 몰라도 여러 마리가 있기 때문에 한두 마리는 옷을 걸치고 직접 밖으로 나가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납작 엎드려 자궁이 뚫린 여자아이는 거의 죽지만, 어린아이는 그대로 밖에 나가 무 데미지. 변함없이 불공평합니다.

질을 통과해 주는 경우도 손톱이나 깃털로 그 속을 찢어 버리기 때문에, 모처럼 살아 남았는데 거기서 죽어 버리는 아이도 많습니다.


마지막에는 하반신이 망가져 버린 여자아이가, 그래도 필사적으로 둥지에서 도망치지만, 열화 도마뱀이 기어 도망가는 여자아이를 먹이의 살이라고 인식하고, 덮쳐 먹어 죽이는 마지막 함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존율이 몇 퍼센트 되는 거지 이거?얼마나 빌어먹을 일이에요.


이런 식으로 여자아이 쪽만 크게 다치고, 대체로 죽게 되는 폐가 되는 도마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류는 싫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숭상하는 무리들이 계집애들을 묶어 놓고 도마뱀 앞에 앉혀 놓고 번식시키네요.

아, 두 번째 손이 묶여있는 것이 그것을 한 여자 아이군요.이 아이가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이놈들이 사룡이라고 불리는 것은 사악 따위의 것보다 방해라든지 사도라는 뉘앙스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현지에서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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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된 소녀미숙한 개체가 높은 확률로 저지르는 잘못

이미 자궁이 찢어지기 시작하고 있고, 거기에 15개째를 낳아, 직후에 파열.

열화룡인 분은 달걀을 회수해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나(실패 이유를 잘 인식하지 못했는지 여러 번 반복한다), 실패하신 분은 리커버리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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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원래 젊은 드래곤의 폭주(과잉 산란)로 심하게 된 아이.

(원래는 문기둥딸 07에 껴안아 넣어버렸지만 신규로 01.5를 다시 올렸습니다)


1. 스태프 증언


산란 장소를 취재한다고 해서 안내했는데, 여자 아이의 파열된 시체만 남아 있어서, 아아 이건 너무 알이 찼구나라고 생각했어.

젊은 레서 드래곤은 자꾸 이런 실수를 하거든헛되이 죽는 여자애에게 말하면 폐가 되는 이야기다.

알을 부화시키는 것이 명예로운 것은 아니니까, 폐를 끼치기는 마찬가지인가.


어쩔 수 없어, 일단 철수라는 지시를 내렸을 때 시체라고 생각했던 애가 이쪽을 발견했어.

겨우 들릴 만한 가냘픈 목소리로 '살려줘'라고 한 번만 말했어.

저런 울듯한 얼굴로 들릴까 말까, 같은 가냘픈, 자못 죽을 것 같은 목소리로 살려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잖아?

드래곤 본체 있으면 안 되지만, 뭐 없고 이쪽도 수송에 여유가 있었고.


그리고 이봐, 그게 여자이고 이쪽 남자니까 말이야, 도와달라는 소리는 뭐라고 해, 수컷에게는 울리는 거야. 알겠지?

유테모나, 답례로 더 좋은 일을 하게 해달라고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가득히 구멍이 뚫려, 거기서 내용물이 튀어 나오는 거야.

모두가, 아아 이건 죽는구나라고 생각했어.(웃음) 아니 당사자에게는 말할 수 없어, 상냥함이라는 녀석이네.


들것에 실으면, 아, 도움을 받았다, 처럼 굉장히 기뻐보여서, 나도 손을 뻗은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래서 안심이 되었군요, 약으로 응급 조치하고 있는 사이에 의식이 이상해져 왔습니다.

곱창이 흩어지지 않도록 임시 멈췄을 무렵에는 눈이 더 이상 어디도 보지 않았다.

그래서 나르는 동안 작은 목소리로 도와달라고 몇번이나 말하네.아이고 나르는 동안 정신 나갔어.


...뭐, 레서드래곤 빨리 전멸시키는거야, 나라는.

매년도 충분히 저런 애가 죽은 걸 모른단 말인가?

정말 많이 죽었다니까?

나 역시... 귀여워했던 조카가... 저런... 아아아,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얘기 여기까지 끝.그만. 이제 그만.몰라. 잘 가.


2.연구원의 증언

특별히 이야기할 것도 없습니다만, 아아, 잡담으로 괜찮다고?

그렇네요, 가끔, 정말 가끔 생환을 하는 여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오체만족인 사람은 하나도 없지만요.


네, 그 아이는 가장 처음에 산란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불필요한 파손도 소모도 없었던 만큼 아직 조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취재 스탭들이, 방금 살해된, 아아 다르거나, 부서진 곳을 발견했기 때문이지요.

사이가 벌어졌으면 그냥 먹을 수 있었을 테니까요.그렇지 않아도 복강 파열 상태에서 아무것도 처치하지 않고 방치되면 오래 가지 않을 거예요, 보통.


여기에 옮겨진 시점에서 의식 혼탁을 넘어 자발 반응이 사라져 있었습니다.뇌사는 아니지만 대화불능 수준이에요.

지금도 생명 유지는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회복을 할 가능성은 낮네요.아마 무리일 거예요.

몸쪽은 도움이 되었어요.드래곤이 주입한 보충액을 그대로 채취할 수 있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저거 원액상태에서 채취하기 어려워요

태내에 넣어진 분이 좀 남아 있어서 여기까지 데려왔거든요. 없었다면 일찍 죽었을 거예요.


앞으로요? 글쎄요. 이제 와서 그 애한테서는 신발견은 없는 것 같고, 솔직히 미묘합니다.

의식이 있으면 몰라도 그거니까요.

자재에 여유가 있어서 아직 살리고 있습니다만, 향후는 예산 나름이지요.

아, 예산이 없으면 죽는다고 주변을 강조해 주면, 우리는 도움이 됩니다.


 * * *


살아났나? 와레!

살아있었다고 말해도 좋은건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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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같아서 아까 것과 3장을 정리하려고 했지만, 쓸데없이 정리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별도 투고로.

("아버지와 꽃"은 무리해서 정리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고, 또 전에 한 이야기를)


·둥지 목적의 증언


매년 산란시기와 부화시기는 둥지를 보러 갔었어.

그야말로 달걀 껍데기 같은 쓰레기라도 구하면 제법 돈이 되니까.

그랬더니 거의 말도 안 되는 걸 봐 버렸어.

도마뱀이 낳은 후인데, 아직 딸이 살아있었어.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너 모르지?


에? 아, 응... 위에? 그, 그래서?... 우와 그렇구나.

뭐야, 나보다 훨씬 아는 거야?미안하다. 마지막 이야기는 다음에 그녀석에게도 가르쳐 줄게.


그리고 또 하나 대단한 게 걔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몸뚱이가 너덜너덜해져서 내용물도 엉망으로 만들어졌는데 말이야.

이리저리 흘러다니며, 그래도 둥지에서 기어 나오려고 해.

그냥 있으면 맛있게 먹어버릴테니까.

도마뱀 새끼에게 자기를 부화시켜 준 상대를 감사하다니 대단한 발상이니까.

하물며 도마뱀의 부모에게는 알을 부화한 후의 딸은 이미 다 낳은 그냥 고기일 거야.


그래서 그 애, 간신히 좀 도망쳤어.

나도 모르게 뒤에서 응원하고 있었어. 힘내, 이제 그만.

근데 뭐 그거야.기어서 도망치는 것은 역시 무리야.도마뱀 자식은 아직 식욕이 없는 것 같은데, 부모에게 찍혀.

이렇게 손톱으로 배를 채이고 쭈르르 끌려가.배에 구멍이 뚫려 저것만 가지고 죽을 뻔했네.

그래, 나도 도마뱀 부모하고 같은 편에서 봤으니까 알겠지만, 만개가 쭉쭉 찢어지고, 고기 같은 것이 비어져나와서 도마뱀한테는 맛있어 보였던 거야.다리를 잡고 사타구니를 벌리고, 아가씨의 한가운데를 이렇게 덥석 물려고 해.


내 오른손은 거의 없잖아.후회는 안해.할까? 이제 와서.

입을 벌리고 있는 멍청한 얼굴에 있는 힘껏 망치질을 했다구."그러면 자식, 아가씨 갉아먹으려고 하지 말고, 이쪽을 향해 잡아."

공연히 그 이상,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이 다행이겠지.

그녀석 내 팔뚝살에 열중하고 있어.이쪽을 못 봤으니까, 딸 안고 팍 뛰어 도망쳤어.중간에 기절했는데?

웃지 마, 피가 모자랐어.딸이 피막이를 해 주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은 채 죽었을 거야.


마을에 데리고 돌아와서도 상당히 힘들었어.아가씨가 배가 불러서 열도 나고 초주검이 되고.

모처럼 저거 살아 남았는데 여기서 죽는 거냐며 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정말로 울고 싶은 것은 아가씨였을 텐데.

거리에서 데리고 온 의사 선생님한테 산파가 거들었는데, 뱃속에서 주룩주룩 기분 나쁜 걸 흘러나와서, 그걸로 좀 안정이 됐을까.


그리고 한동안 내가 아가씨를 돌봤는데, 훨씬 먼 곳에서 온 더 높은 선생님이 데려가 버렸어.

그랬더니 벌써 나까지 구멍이 뻥 뚫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버렸어.쓸쓸했어. 실은 신세를 지고 있었던 건 나였는지도 몰라.

왠지 짜릿해 져라.오른손 없어져서 일도 하기 어렵게 되었으니까.왠지 벌써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어? 차? 어이구 고마워.

뭐야? 아응, 네 말 시점이야.좋은 얘기 들었으니까 나중에 너한테도 알려줘... 아, 이놈아 내 부끄러운 얘기 그만해!

그래 네가 돌아와서 무지무지 기뻐했어!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지만 결혼하고 싶다고 해서 0초만에 즉답했어!

20살이나 젊은 며느리를 얻었기 때문에 질투가 날 줄 알았는데 모두가 축하한다고 해서 당황했다고나 할까!

저런 빌어먹을, 네가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시치미를 뗄 테니까 말야. 마음껏 너의 예쁜곳이나 대단한곳을 늘어놓으니까! 들어 버리니까!

에, 네, 취재 끝? 이제 됐어? 에에, 이제부터 괜찮은데! 좀 더 들으라고! 봐, 술 준비한다구!


<너희들>


의외로 씩씩하게 사는 인류와 외관이 보기 흉한 부실 생명체인 주제에 쓸데없이 강한 드래곤도키.


추기 : 남자에게 말을 시켰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되어 있지만, 이 아이의 시점에서 생각하면, 실컷 괴로워진 끝에 온 마지막 기회에 필사적으로 도망쳤는데 깨끗이 붙잡혀, 아아, 죽임을 당할 뻔한 곳에서 몸소 도와졌다면, 상대에게 반하는 운운은 놔둬도, 엉망으로 기뻤을 거라고 생각한다.나라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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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보세요?"

"...응?"

"아직 의식은 제대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왜? 누구야? 이, 아니, 누구라도 좋아, 도와줘!"

"그건 무리네요. "

「왜!?」

손을 대는 순간 우리도 몰살당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얘 자고 있어...'

이건 자는 게 아니라 뭔가 하지 않는 한 반응하지 않는 저활동 모드일 뿐이에요.뭔가 하면 곧바로 정상 모드로 바뀌어요.


'...하지만 너희가 와도 얘 안 일어나잖아!'

우리는 그동안 시간을 두고 이쪽의 존재를 익숙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뭐, 익숙해져? 이 사람들이 낯설어?

"아뇨.그녀석이 우리를 제 주변에 어슬렁거리는 무해한 송사리라고 생각하게 했을 뿐이에요."

'무해라니... 그 정도면 됐어?'

변명이 어디 있겠습니까.일단 거리를 좁히기까지가 힘들고, 일단 거기서 고생을 했어요.일부러 고기나 주는 걸로 비위를 맞추고.

'기분을...?'


"아, 저기요, 배가 고프면 송사리일 거라고 무시하지 않고 덮치니까요?" 배부르면 위험도가 훨씬 낮아질 거에요.이쪽도 이 지경까지 끌고 가는 데 애를 먹고 있거든요.

'...하지만 안 죽잖아...'

'반대예요 죽지 않으려고 애쓴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당신들은 죽지 않도록 고생할 수 있지만...나는 이제..."

아, 그런데 어떻게 하겠어요.당신과 동행하려는 순간에 적인식을 하게 되니까요.저활동 모드 같은 건 하루아침에 해제되고 끝입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다가오는 것 뿐인데····무슨 의미가 있는거야··저기, 도와주지 않는거야····어쩔 수 없는거야··?"

의미는 있어요.이 녀석들의 행동을 예전부터 알게 되었습니다.식사할 때 당신 손을 놓으면 말이죠.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굶어죽을 테니까요.

그런 걸 알아도 어쩔 수 없잖아.

"그래도 이 거리에서는 우리도 좀 위험하지만, 이번에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요."

'왜...'

"유언 같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육...'

우리가 무사하면 사진이나 전갈은 받을 수 있으니까요.전해주고 싶은 말은 없나요?

"그런 것보다는...도와줘...지금까지라니...아파...계속 아파..."

할 수 없습니다. 전할 말이 없다면 이젠 철수해야죠.걔도 계속 저활동 모드는 아니잖아요.

「······이라면··아버지와····어머니에게···저···미안하다고·····좋은아이가 아니라서···미안하다고···」

이쪽은 당신 가족이 누군지 몰라요.가르쳐줘도?


(이후로도 몇 분 정도 기록은 이어지지만 할애)


기록의 소녀의 그 후는 불명.


또 취재진은 이 기록에 입을 살짝 놀렸지만 이들은 레서 드래곤에게 고기 이외도 주며 회유한 것으로 밝혀져 그 후 구속됐다.


 * * *


비교적 귀엽게 그릴 수 있었는데, 이 아이 일회용이어서 아깝다.


손괴표현 없으니까 G없이 해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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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 드래곤은 최대 인간보다 몇 배 정도 크기에 불과하지만, 보유 에너지는 월등히 많다.

그 때문에 인간이 레서 드래곤에 단독으로 대항하는 것은, 비록 무장을 하고 있어도 거의 불가능하다.

숫자를 믿고 포화공격을 가해 겨우겨우 해낼 수 있을지 어떨지 하는 상황이다.

인간측이 총력을 기울여 배제에 들어갔을 경우의 결과는 간파할 수 없다.최악, 완전 패퇴의 가능성도 있다.

그들은 참으로 거추장스러운 상대다.

산란 이외에서는 인간에게 관련되려고 하지 않고, 피해가 한정적인 것이 불행중의 다행일 것이다.

눈앞에 있으면 먹지만 일부러 식용목적으로 인간을 습격하는 일은 거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레서드래곤 껍질, 돌(배설물), 달걀 껍질, 분비물 등이 큰 재원인 현실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도 레서드래곤 배제는 가능하다고 해도 반드시 이로운 것만은 아니다.

인간측의 피해를 억제하면서 공존이라고 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


사실 레서드래곤으로 인한 인적 피해는 직접적으로 연간 1000명 남짓이다.

제물이 된 딸을 구조하려다 2차 재해를 일으키지 않으면 더 이상의 피해는 거의 없다.

이 같은 피해인수가 다른 재난이나 사고에 비해 결코 크지 않다는 것도 완전 배제론이 주류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다.


그렇다고 레서 드래곤으로부터의 일방적인 포식에 상황을 맡기는 것은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다.

주도권을 조금이라도 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열화룡은 산란 대상을 뒤에서 잡아 산란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전부터 습격해도 역습은 우선 무리이고, 대상의 의류를 제거하는 것도 벗기거나 하지 않고 힘껏 파괴하므로 이것도 방향은 관계없다.

희생자를 마주 보고 긍정적으로 산란하는 예도 조금은 있으므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런데도 뒤에서 습격하는 것은 단순히 레서 드래곤이 그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원래 레서드래곤 상호 번식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때 부화를 맡았던 쪽에서 산란관을 받아들였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추측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의 희생자가 뒤에서 포획되기 때문에 레서드래곤 본체를 눈으로 볼 기회가 별로 없어 알아채기 힘들지만 머리에 작은 기계를 얹은 개체가 드물게 존재한다.

이것이 힘으로 대항하기 어려운 레서 드래곤을 제어할 방법을 찾은 결과다.


연구소 내에서 인공 부화로 탄생시킨 레서 드래곤의 두개장에 장치를 부착해 행동 제어를 시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더미 인형을 준비해 산란 행위를 하면 뇌에 전류를 흘려 불쾌감을 느끼도록 했다.

그 결과 마지막 단계 실험에서는 인간 여인과 대치시키자 산란을 하려다 주저하여 결국 땅에 낳아 버렸다.

그래서 2단계로 그 조치를 취한 인공부화 레서드래곤을 야생에 풀어놓았다.

잘만 하면 인간과의 산란을 하지 않는 열화룡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던 것이다.


그리고 몇 년 뒤 그 조치를 취한 레서드래곤이 보충되면서 처리가 잘 안 됐음이 확인됐다.

그 열화룡은 보통 인간 여성에게 산란을 하여 둥지로 데리고 들어가 버린 것이다.

우리는 실의와 함께 현지로 조사를 떠나기로 했다.


 * * *


첫 번째, 드물게 정상위(?)로 자궁내에 직접 사정 되지않는 사란되어, 배가 불러진 여자아이.

이것이 자궁 파열을 일으키지 않는 것은, 사란(샤란?)과 동시에 보내지는 분비액이 좋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


둘째, 그냥 배후위(?)로 홀드되어 있는 여자. 투과표시 있음.삽입된 채로.7~8개 입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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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가 부착된 열화 용이 확인되어 확실히 여성을 안고 있는 것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그 열화룡은 여성을 그다지 강고하게 구속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우리는 그 자리에 잠시 머물면서 열화룡을 관측하기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열화룡은 여성을 방치하고 둥지를 떠나는 행동을 여러 번 일으켰다.

조금 있으면 둥지로 돌아와, 여성을 재포획 해, 원래대로 산란관을 삽입해 버리지만.

즉 여성과 연결된 상태 자체는 불쾌감이 있고, 그러나 번식 본능이 그 불쾌감을 상회하고 있는 것 같다.


집을 비우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아니고, 여성도 제대로 걸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또 열화룡은 알을 낳은 여인을 고집해 만약 데려갈 경우 격노해 끝까지 쫓아온다.

낳았다고 거절한 것은 부화한 뒤에는 같은 여인을 좌정(左程) 고집하지 않기 때문이다.

뭐 그 이전에, 보통은 데리고 나오는 것 자체가 곤란하긴 하지만.

같은 처치를 한 열화룡은 또 있지만 여성의 도망 사례 보고가 없는 것은 그 때문일 것이다.


쉽게 여성을 끌어내는 것은 전원의 생명의 위험이 있다.하지만 이는 좀처럼 없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약간의 실험을 시도한다.

그 여인의 태내에서 알을 4개 제거한 것이다.고집하는 게 계란이라면 그걸로 거동이 바뀌지 않을까.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열화룡은 귀환 후 줄어든 분량의 알 4개를 추가로 여성에게 낳아 버린 것이다.

대충 이 정도로 채워 넣는 기준이 있고, 그보다 적다고 느끼면 보충하는 것일까.

그리고 계란 자체를 무조건 고집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줄어든 알을 찾으려는 기색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같은 실험을 반복하면 얼마든지 열화룡의 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고, 가까스로 그것을 시험해 보고 싶은 요구에 쫓겼지만 과연 어떨까 생각되어 단념했다.부하들의 탄원도 있었고.


대신 좀 더 대담한 작전으로 나가기로 했다.

이어 열화룡이 그 자리를 떠났을 때 여성에게서 계란 7개를 모두 꺼내 지난 번에 채취한 것 중 1개를 더 넣어 그 자리에 쌓아놓은 것이다.

여성은 수백 m 떨어진 곳으로 옮겼고 우리도 또 다른 곳으로 숨었다.


열화룡은 귀환하자 갑자기 출현한 알 더미에 혼란한 모습으로 간신히 8개 전부를 산란관에 회수하자 여자를 찾지 못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어쩌면 새로운 희생자를 찾으러 갔을지도 모르지만, 거기까지는 이쪽도 감지하지 못한다.

우리는 여성을 안고 급히 그 자리를 떴다.추격은 없었다.

달걀이 빠진 여성은 열화룡에는 흥미가 없는지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번 우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장치가 달린 열화룡에서라면 희생자를 구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 있다.보증은 하지 않는다.

또 하나. 계란을 대량으로 얻을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비인도 비난은 면할 수 없겠지만.


 * * *


계란 적출중. 열화룡이 돌아올 때까지 7개를 전부 뽑아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초조하게 실행중.

자궁 속까지 손을 넣어 잡아냅니다.

여자가 아파하든, 울든 소리치든, 외치든 무시. 그런데 미리 구속하고서 후비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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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도 레서 드래곤의 희생자는 계속 나오고 있다.

한 해 1000명 남짓일 것이라고, 당첨된 희생자에게는 무냐 전이냐 하면 전부일 뿐이다.


이 딸은 무섭고 신기하게도 알이 부화한 뒤 둥지에서 자력으로 기어 90m나 떨어져 나가는 데 성공했다.

거리적으로는 미묘하지만 부모에 의한 포식을 피하고 있어 도주에 성공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다만 발견되었을 때에는 이미 단절되어 있었다.잡아당겨 버린 내장도 심한 상태였지만, 주된 사인은 실혈이다.

부화했을 때 두 마리 이상이 직접 자궁과 배를 찢어 버렸고 이것이 치명적이었다.

만약 모든 것이 질에서 나왔다면.

혹은 조사대의 발견시에는 아직 시체는 살아 있는 것처럼 따뜻했으므로, 앞으로 반나절, 이야와 3시간 일찍 현장에 도착해 있었다면.

또는 여기에, 어떠한 조사나 취재나름의 인원이 주둔하고 있다면.

이 소녀는 살아났을지도 모른다.그러나 실제 결과는 죽음이었다.


이건 끝이 아니다.

이 나라가, 그리고 인류가 열화룡의 섬멸을 선택하지 않은 이상은, 앞으로도 계속 피해는 나올 것이다.

언제까지 이것이 계속될 것인가, 계속하게 할 것인가, 혹은 어디선가 끝날 것인가, 끝낼 것인가.

미래는 알 수 없다.그러니 지금은 적어도 희생당한 딸들에게 묵념을.


끝같은 분위기지만 뭔가 적당히 생각나면 물론 다시 그리는 가벼운 오이


 * * *


첫 번째, 두 명의 뻔뻔남이 있었던 것이 그녀의 비극.

미남, 그래도 단 혼자서 이렇게까지 달려온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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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 드래곤의 외형개략도. (2장째)

생물로서 어쩐지 이상하다.

사실 100년 전의 문헌이나 자료에는 더 생물로서 훌륭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는 목격 정보가 있다.

또 삐뚤어진 레서 드래곤의 목격 사례가 미묘하게 늘고 있다.

팔이 줄어들거나 불필요하게 나거나, 산란관의 발생 위치가 엉덩이 이외이거나.


세대교체를 통해 현재 진행형에서 열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원래 자연 생물이 아닌 과거 문명에 만들어진 생물무기로 제품 수명이 다하는 게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생체조직의 분석에서도, 인류 혹은 보통의 생물과 다르다고 하는 정도 밖에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기설의 긍정은 할 수 없지만 전면 부정도 할 수 없는 상태. 오히려 있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분위기조차.


이 외형개략도만으로 갱신하기는 좀 그렇다는 것이고, 첫 장은 열화룡 실패 사례.


낳은 알은 모두 부화하지 않은 채 끝났다.이유는 여자의 사망.그 패인은 너무 많은 달걀을 집어넣었다.

이 여성은 겉으로 보기에는 터지지 않았지만 횡격막이 터지면서 복강 내 내용물이 흉곽 내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최종 사인은 폐가 찌그러져 질식사인데 다른 장기도 찌그러져 질식하지 않았다면 더 오래 민절할 판이었다.

그것과 질식 중 어느 쪽이 괴로웠는지는 미묘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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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 같은 것을 써두고 방치하면 어떨까 생각했기 때문에 회수해 본다.


'설마 이런 곳에 이런 물건이...'

저게 뭐야.이런 변두리 동굴에서 레서 드래곤이 인공물 속에 들어 있다고?

게다가 외곽의 흔들림이나 부정돌기가 없습니다.보유 에너지도 대충 쟀을 때 3배가 넘습니다.

어느 나라가 무기로 개조했다는 말인가? 큰일났네. 완성하기 전에 숨통을 끊어줘야지.

안돼요! 거꾸로예요! 저것은 지금 현존하는 렛서 드래곤의 열화전, 아마 오리지널로 본래의 성능입니다.저런게 깨어나면...인류가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

"허어? 설마.그건 쓸데없는 소리겠지? 그런 건 상관없으니까 잘 살펴야죠.

"그러니까 그러한 파멸 플래그를 세우지 마라-!!"


라는 대화가 있었거나 없었거나.


이것만 하면 에로 요소가 없어서 죄송하기 때문에 두 번째.

만약 최악의 시나리오가 실현됐으면 하는 패턴.


거기까지 얘기와 상관없이 3장째.

06가지 패턴으로 열화룡이 때때로 제물을 방치하고 둥지를 떠나는 상황.

기적적으로 기어서 도망칠 정도의 체력이 남아 있던 딸이 둥지를 떠나려 하고 있다.

산란관을 질에서 조잡하게 뽑아낸 상태라 사타구니는 너덜너덜하고 너덜너덜하다.

손도 발도 피투성이.

그렇게 해도 둥지에서 도망칠 가능성은 낮다.만약 도망쳐도 둥지에서 마을까지가 멀다.


그래도 여기서 도망치지 않으면 거의 확실하게 죽을 테니 딸은 필사적으로 도망친다.

성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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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색칠이 되어, 근사한 착색이 되어 있으므로, 단면도 빛날 것 같은(뭐 그것) 레서 드래곤도 한장.


약간 무리하게 달걀을 집어넣어 자궁이 파열될 것 같은 여자의 투과도.

억지로 열린 성기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도 피가 줄줄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한계를 넘었어요.슬슬 위험해.

안의 왼쪽 아래에서 찌그러진 것은 방광.다른 내장은 겉에서 자궁에 숨어 있어요.좀 오른쪽으로 튀어나올까?


열화 용 산란관도 투과해 보았지만, 최소한 3개를 여자 아이에게 밀어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 무리네요 이거.


두 장은 흑백판.이게 더 분위기 좋을 것 같아.3장째가 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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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이지?"

여전히 시험체 13533호 자궁에서 키운 알이 가장 개체 성능이 높습니다.

역시 모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지.

어쩔 수 없잖아요.육체를 구축하는 소재를 식사가 아닌 다른 생물로부터 직접 얻는 이상 예상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최고 품질의 용장을 들에 풀어 놓았다고 해서 열화까지 어느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30세대 정도 경과하면 전체의 20%에 어떠한 기능 결함이 생기네요」

30세대 앞은 신경써도 소용없지.계획을 세 단계로 진행할거야.우선은 13533호에 가능한 한 용장의 달걀을 장치하라.내년까지 최소 200구는 확보하겠다.

한꺼번에 30개의 알을 키우는 건 무리예요.자궁이 파열됩니다.수를 포기하든지, 이군 성능의 시험체를 사용하든지 말입니다.

수가 절대조건이다.어쩔 수 없고 성능은 타협할 것인가.

보궐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있습니다.13533호에는 상한 12개, 보결에는 6 개씩 담당을 해달라고 합시다.실제로는 12개도 상당히 위험하지만 의료반이 계속된다면 어떻게든 해야 할 것 같아요.

"후후후, 200구의 용장에 사로잡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

"우리 나라로 되돌아와야 할 텐데요."

"뭐야, 생체 컴퍼스를 믿지 않는 거야?"

"지금은 괜찮지만, 열화된 뒤가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해서요."

500년 이상 지난 이야기다.성급하군.


 * * *


열화룡의 알이 잉태된 시점에서는 알맹이는 대부분 물입니다.

자궁에 갇힌 후 주변 조직에서 물질을 흡수하여 알의 내용물을 형성합니다.

이들에게는 가능한 한 많은 알을 낳으라는 기본명령이 박혀 있기 때문에 제물의 태내에 틈이 있다고 느껴지면 알을 추가합니다.

그 '틈새가 있다'의 판정이 상당히 엉성한 것이 자궁파열 사고가 빈발하는 원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레서 드래곤 개발중.

그녀는 가장 우수한 열화룡을 낳을 수 있다고 판명된 노예로, 지금은 6개의 알을 자궁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이 후 이번에는 달걀을 마구 채워넣어 일년 동안 몇 번이나 열화 용을 계속 낳는 파격이 됩니다.

또한 이 시점에서는 「렛서 드래곤」이라고 불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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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무도 모르는 지하 움막

그것은 은폐 공작이 완전히 잘된 결과이자 은폐한 자가 망했다는 증거다.


어디선가 전력이 공급돼 은은하게 빛나는 투명한 실린더 안에서 소녀와 그 뱃속은 잠자고 있었다.

소녀는 13533호로 불리던 존재였다.

그리고 뱃속은 용장이라 불렸던 유생체가 7개. 현존하는 같은 종보다 5배는 강력한 존재.

실패 시 예비 중 하나이며, 예비 중 가장 최악의 것.

지금에 와서는 깨어나서는 안 되는, 깨어서 이득을 보는 사람은 없는 법.

이대로 계속 잠들어 두어야 할 것.


(...한가...)

일어나자마자 집 한쪽.


2집은 나카미 투시차분(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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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브 탐방중에 우연히 찾게된 손그림 위주로 업로드하는 작가야.


딱봐도 로리+고어 성향이 팍팍 느껴지는데 작가 코멘터리가 생각보다 꼴리게 잘 써놔서 번역기 돌려서 가져와봤음.


나는 개인적으로 미숙한 개체가 실수로 알을 너무 많이 삽입해서 여캐 복부가 터지는게 제일 꼴리는거같음..


혹시나 원본으로 보고 싶다면 


https://www.pixiv.net/users/58211


여기서 보면 됨 ㅇㅇ



소설도 엄청 투고했던데 글이나 스토리보드 위주로 짜고 그림작가가 붙어주면 개쩌는 고어작품 나올거같긴한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