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 만들어나가다가

K-게임맛을 막판에 들이부은거 같은 느낌이다..

게임 분위기 같은건 씹덕들 노리고 만든듯한데 게임의 뼈대는 저기 자동진행사냥 돌리는 아재들 노리고 만들어버려서 

뭔가 이도 저도 아닌게 만들어져버린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