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만 대충 밀다 끄적여봄 세나2보단 괜찮은것 같은데 일단 내가 실사가 싫은것도 있지만 이건 기존에 있던 양산형mmorpg에 씹덕감성을 넣으려는게 약간 신선해보였음 


 타격감도 어느정도 챙겨준거 같고 다른 mmorpg보면 진짜 타격이라곤 없는 느낌이 심하게 들거든 그래픽은 약간 아닌감이 있으면서도 나쁜건 아닌듯


 근데 문제가 타겟층 잡은거랑 ui랑 스토린데 스토리는 진짜 못 보겠음 보고싶게 쓴거면 몰라도 옛날에나 유행했을법한 스토리를 보여주니 마치 어른한테 뽀로로 같은거 보여주는 기분이다. 요즘 풀보이스 풀더빙 게임도 흔히 볼수 있는데 300억? 들인거치곤 텍스쳐 나오고  아,어,으음 이런식이니 아쉬울 따름 그냥 광고에 연예인 부를거 애니메이션이든 더빙이든 더 힘줬으면 좋았을텐데


  ui는 좀 색을 너무 조잡하게 섞어나서 산만함 차라리 모노톤으로 보이면서 안보이는듯한 느낌으로 게임에 몰입감을 주면 괜찮았을것 같음


 운영이 앞으로 어떡할진 몰라도 썩 나쁜겜은 아니라고 봄 그저 사람들이 기대한것과 다르게 mmo란 장르가 자기 취향이 랑 다르고 이상한데 어그로가 너무 많이 끌린게 문제.. 특히 광고비를  왜 그렇게 썼는지... 광고가 뭘 보여주고 싶은지 모르겠음 


요약: 욕은 많이 먹는것치곤 그냥 평타치는 k게임인듯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