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가 높았던건지 생각보다 볼륨이 작다 


그리고 초기 챕터에 비해 만듬새가 확 내려가는 듯

초반부의 진행템포 , 스토리 연출  ,  컨텐츠 개방이

후반부와 갭이 너무 크다 


초반에는 짜임새있게 배치하려한게 보이는데

후반은 그냥 반복과 벽으로 적당히 시간벌려는 느낌이 쎄네


그리고 보통 결국 자사로 귀결되기에 자사에 뭔가 재미거리를 넣어두는데 이놈은 효율은 제쳐두고 일단 자사가 좀 노잼인듯. 지금 자사는 가방 열어보는게 별 기대가되지는 않네


모든게임이 막판가면 다 그렇기야하지만 그랑사가는 볼륨이 좀 작은편인것같다. 


다음 컨텐츠 확장이 조만간이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