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하나 그려줄 수 있냐고 픽시브로 누가 물어봐서 그려줬는데

다른 그림 들고와서 이걸 바랬답니다.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그림체를 원하는 건지 옷 스타일을 원하는건지 다시 물어봤는데 대답이 '하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