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맘마통임.


분명 가테는 씹덕용 게임이지만

유저들을 향한 섹스어필은 미묘하고

왠지 모르게 쿵쾅이들 눈치보는 듯한 외형을 가진 여캐들이 많았음.

여캐중심으로 캐릭터를 구성하면서도

베스 출시 전까지 제일 그럴싸해 보이는 게 슉슉이 야드랑이 랑 비앙카 골반 정도 였으니 말다했지.

티라노는 노출도 높아봤자 목소리랑 등등 이유때문에 쓉노꼴이었고


아무튼,

그런 부분이 미묘하다는건 지향하는 바가 기존 씹덕겜이랑 다르다는 느낌을 줬는데

그게 베스를 시작으로 좀덕 씹덕 친화적인 느낌이 됐음.

뒤에 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빈해 보이긴하는데

얘 완전 히토미에서 보던 흑갸루 마왕 디자인이네?

노출도 봐바 대놓고 뱃살빨고 싶어지는 디자인 아니냐?

이게 그 광대겜 맞냐? 라는 감상이 그때부터 있었는데

그 다음은 루

또 그 다음이 가브리엘

속 알맹이에 모에요소라곤 티끌만큼도 안보인다는게

그래도 콩스 답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렇다해도

맘마통이 웅장해지는 라인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거임


옆동네 젖겜에 비하면야 아직 점잖빼고 있는 모습이긴하지만

글레머 미소녀만 보면 성상품화라면서 패악질 부리는게 쿵쾅이들인거 생각하면 가테에 그쪽 영향력이 많이 줄어든게 느껴진다

이유가 뭔지는 알수 없지만 아마도 카카오가 돈좀 벌어야겠다고 생각한 결과가 아닐까 싶음.


씹덕냄세 덜나서 가테 좋아한다던 사람도 꽤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캐릭터 인기 빨로 먹고 사는게 이바닥 순리라는거 생각하면,  꽤 만족스런 과정이 될거 같아서 그런 부분에선 앞으로 신캐도 기대하게 되는 시점인거임.


그래서 요점이 뭐냐면

베스 이 앀빨년 뱃살 빨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