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기로 스토리 복각해야하면 언제나 스토리 볼 수 있다는 가테 장점이 하나 사라지는 건데 굳이?
자기가 보고 싶은 스테이지를 입장하면 연출, 퀘스트, 퍼플코인 수집 이런 걸 다 리셋하게 만든다는 거 같은데 이렇게 안하고 그냥 복각만 한다면 숙제가 생기는데 보상을 인질로 잡혀서 귀찮을 거 같음
선택권을 주느냐 안주느냐에 차이인데 가테 게임하면서 수집하는 욕구를 어떻게 떼버리겠음 리셋이라는게 말로만 선택이지 사실 가테유저한테는 강제된 숙제가 생기는 거임
아 응애 루 한 번 더 보고 싶다 하면서 외전 즐기는 거랑
챌린지 다시 밀고 거북이, 토끼 다시 잡고 라라 다리 뭉댕이 분질르고 이런걸 보상 때문에 도는 거랑은 크게 차이가 있음
지금 내가 과몰입했는데 본문에 콩스가 후자로 보고 있다는 말 때문에 엄청 불안해졌음 말 길어져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