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1. 강의 옛말   2. 호수의 옛말


옛날 옛적에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선녀들이 관리하던

호수가 오염 되는것에서 가람이 타락할것을 복선으로 깔았다고 볼 수있음



달래

흔히들 고조선 건국신화에서 곰이 사람이 되기위해 쑥과 마늘을 먹었다 라고 알고있는데 이는 쑥과 달래가 와전된것임

애초에 마늘이 2~3세기 혹은 11~12세기에 전래되었다고 여겨지는데 고조선은 bc.2333 에 시작되어서 시기가 전혀 안맞음

어쨌든 곰이 고기와 꿀을 먹고싶은 욕망을 가졌지만 이를 참을 줄 아는 인간의 이성을 나타내는게 달래라고 할 수 있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거임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가람은 도망가서 은둔하는 걸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가람이 아끼던 달래가 ㅈ간놈들때문에 죽어버리니


이성이 날아가 버린거지



그래서 앞서 호수가 오염된 것으로 깔아둔 복선을 가람이 흑화해서 인간들을 쓸어버리겠다고 폭주하는 것으로 복선을 회수하고 시공을 뛰어넘은 기사가 막는거지






쓰기전엔 뭔가 생각이 많았는데 쓰다보니 줄어들었네

쨌든 이와 비슷한 내용이 디씨같은데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난 문득 떠오른거라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