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엘리베이터.

보통 아서 클라크옹 소설에서 시작된 가성비 개쩌는 우주로 통하는 엘리베이터다.(굳이 따지면 그 전에 이론이 있긴 했다)


근데 요즘엔 대기권 끝자락에 구조물을 띄우고 거기서부터 엘리베이터를 세우는 방식이 힘을 얻고있다.

(정확힌 우주연구쪽 하는 양반들이 계산기 뚜들겨본 결과 지상부터 구조물 만드는건 비용이 매우매우 많이 든다고 판단함)


그리고 생각외로 가디언 테일즈에서 쓰인 대기에서 시작하는 궤도 엘리베이터 방식은 기존의 궤도 엘리베이터 방식이 아닌, 

최근에 힘을 얻고 있는 방식이다. 진짜 SF소설 낭독회라도 가지는건가.



근데 생각해보니 궤도 엘리베이터란건 결국 효과적으로 지구에서 런하기 위한 구조물인데 왜 이거에 이상함을 못느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