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할때 글섭하던 놈들이 스토리 아무 언질 안해줘서 걍 먹었다

와 허니머스타드~~할라피뇨 겁나 처넣었네!! 같은 느낌이 더 강함.



스토리가 좋다곤 해도 기대를 주고 시작하는거랑 반대로 스토리를 기대 안한상태에서 스토리를 접하는거랑 차이가 크다 이거임.

기대를 가지고 하는 사람들은 이게 전형적인 왕도물인데 다른게 있냐 라고 하는 이유임.




근데 반대로 이 전형적인 왕도물조차 날빌드로 만드는게 현 모바일 게임의 주소라 더 슬프고.



ps. 일단 가테는 말이 왕도물이지 실제론 왕도물의 탈을 쓴 무언가라고 하는게 맞을듯. 

왕도물이라기엔 이미 꿈과 희망의 이야기로 포장하기에 너무 늦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