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이든 세대의 동료 및 리리스와 같이 있는 만큼 500년전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가(리리)로 이어지는 빌드업 가능
2. 마계에 있는 인간이란 포지션인 만큼 어떠한 이야기를 진행해도 얘를 조정자 역할로 두기가 편함.
3. 선대 용사 겸 마왕이었던 전적은 어떤 거지같은 파워밸런스를 가진 적을(심지어 기사가 못이긴다해도) 퇴장시킬 수 있는 장치.
4. 그리고 기사 포지션의 선배인 만큼 어떠한 도움을 주고 퇴장하기 용이함.
애초에 이런류 캐릭터가 완성된 강함 같은 격이라 보통 주인공이 압도적인 열세에 몰릴때 도움을 주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해주기가 편함. 반대로 이런 치트가 계속 있으면 좀 심심하니까 퇴장각을 일찍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