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가테를 사랑해서 그러는거 같으니 싸우지마

흥미가 생길 정도로 만들어주는게 중요해 
스토리 재밌다고 입소문 들었다가 스토리만 찍먹하고 다 도망가버리면 나중에 복귀할 때 어떻게 붙들고 있으라고 스토리 외에 모든 것이 스팩업과 관련된 것들인데 그런데 손 하나도 안거치게 하면 돈도 안벌리고 뉴비들 못붙들게 하고 가테 이해도 못시키게 됨

메인 외에 콜로, 카마존, 아레나, 각성석, 진던 파밍 이것들이 모든 스팩업임 이벤트 참여도 콜로, 커충에 지속적인 성장을 겸하며 참여하는데 이걸 다 배제하자고?

실제로 찍먹하는데 벽을 느끼는 순간 5월드이고 이후 7챕 8챕 10챕 11챕 꾸준히 난이도는 상승했음
그 전까지 가테의 매력을 느끼기 충분한데 중간에 접어서 레벨링이나 장비레벨업이나 하나도 안하고 무조건 스토리만 볼 수 있게 해준다면 뭐가 되겠냐고 가테에서 메인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성장 컨텐츠에 발을 못붙인다면 아무리 스토리가 쉬워도 아무리 퍼줘도 아무것도 못하고 결국 접게 돼

아 게임 왤케 어렵냐 그래 이 소리가 나올 수 있어 그러면 그 이후에 내 영웅들을 어떻게 성장 시킬까 고민하는게 아니라 영웅 레벨업이나 장비 강화나 아무것도 안따라가고 파티 전체 강인함 30~40에 탱커 방패 강화도 안해두고 스토리 안밀린다고 하고 있는다고 다 떠먹여줘도 아무것도 못하면서 누가 물고기를 잡아주기 바라는 상태에 놓인다는 말이야

모든게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오랜시간과 재화를 쏟아야 영웅 하나를 온전히 키울 수 있어
이것이 메인 BM이고 가테에 악랄한 특징 중 하나임 
너 스팩 안되면 절대 밀지마!! 이런 말 하고 싶은게 아니고 아무것도 키울 수 없는 상황에 놓이는 맨땅계들 상황을 풀어줘야 하는게 우선해야될 과제임 지금 복귀는 솔직히 가테 육성에 안맞아서 진던 몇 번 돌다가 다시 떨어져 나가는 것 뿐임

내가 붙잡고 싶은 건 아무것도 없이 가테의 첫 발을 들이는 맨땅계 뉴비들을 말하는 거야 얘네들은 지금 3성으로 1군 팟을 다 채우기도 너무 벅차 처음에 가테 시작할 때 어디에 투자를 해줘야 할지도 가늠을 못잡고 지금 픽업 중인 좋은 영웅이 나오기를 "기도해라" 라고 말하는 상황일 정도야
1월드 찍먹해보고 리세계부터 사라고 하는데 이 리세계 없이 시작하는게 지금 너무너무 어렵다고 맨땅계에서 일반적인 뉴비나 핵과금이나 이 격차를 절대 매꿀 수가 없어 

뉴비를 성장 시키고 다른 컨텐츠에 정착하고 맛보기를 할 수 있을만큼의 성장 지원은 반드시 필요해
메인 월드 난이도 하향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는게 내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