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광대사건으로 운영진 물갈이되기전 얘기임.

광대 이전의 운영진은 유저적대적 운영의 정점을 찍었는데, 광대가 가테의 이미지를 박살낸건 맞지만 

오픈때부터 가테했던 내가 보기엔 광대없었음 유저들 다 나가떨어졌음.

이 쿠폰사건은 광대이전 운영진의 ㅈ같은 행동을 상징적으로 요약해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음.


우선 인방쿠폰은 1차 2차 두번으로 나눠 진행됬는데, 1차는 가테가 인기생기기 전이라 그렇게 경쟁이 치열하지 않았음. 아는사람도 적고

보통 커뮤에서 말하는 인방쿠폰사건은 그 다음에 진행된 2차쿠폰이벤트 당시의 병크들을 의미함.


대충 타임라인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0. 1차이후로 가테가 입소문을 타면서 갑자기 유입이 많아지자 하꼬스트리머들 10명모아다 쿠폰 이벤트함. 간단히 요약하면 각 방송마다 시간이 지정되있고, 그 시간이 되면 스트리머가 입력가능한 쿠폰을 뿌리고 그걸 입력하는 구조임.

쿠폰 하나마다 300젬이고 중복가능해서 10번다먹으면 3천젬인데, 쿠폰 하나당 천명인가 3천명제한이 걸려있었음. 일단 여기부터 좆같음 시작 


1. 스타트 끊은애가 배포시간되도록 배포안하면서 햄버거쩝쩝, 이것만먹고 할께요, 님들이 이럴수록 늦어지는거에요 등 온갖어그로 다끔 

2. 다른애는 시작시간에 방송을 안킴ㅋㅋ 예정시간 한시간넘어서 켜서 허겁지겁 배포 

3. 또다른애는 쿠폰이름을 지 이름으로 지었다가(전설의 "겜알이") 시작하기도 전에 때려맞추기 걸려서 갤에 소문다나고 쿠폰동남. 이건 나중에 전부 다주는쿠폰으로 전환됨 

4. 또또다른애는 방송에서 뿌리기전 단톡방으로 지 길드애들한테 쿠폰먼저 뿌리려다 길챗에 얘기하는게 방송화면에 걸림. 시작시간전 쿠폰 다써지고 그 스트리머는 나도모르겠다 빤스런 시전

그리고 그와중에 방송키고 홍보용으로 하라니까 방송도 안키고 커뮤니티 글로 쿠폰뿌린애도 있었음ㅋㅋㅋㅋ

 5. 이것때문에 공카와 갤은 불타서 재만남았고, 결국 진행도중에 운영진이 gg치고 이벤트중단. 

모두에게 젬뿌리고 쿠폰이벤트 나가리됨. 아직 쿠폰안뿌린 스트리머들은 쿠폰없어짐ㅋㅋㅋㅋ 

(지금도 가테하는 스트리머중 여기해당되는애 있음)



사실 스트리머 입장에서도 할말이 있던게

(물론 저 진행은 쌍욕먹어야 마땅) 애초에 카카오에서 돈도 안주고 그냥 쿠폰가지고 홍보하라는 무급이벤트였고, 쿠폰배포에 대한 어떠한 가이드라인도 없었다고함. 

그냥 쿠폰하나만 던져주고 알아서 하세요를 하꼬상대로 시전했으니 제대로 된 배포가 되리라고 기대하는게 비정상이었지.



이 쿠폰이벤은 처음에도 말했듯이 광대 이전에 얼마나 운영을 개판으로 했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임. 간혹 챈이나 갤에 오픈유저 보이던데 얼마나 개같은시절 겪었는지 아는사람들은 알거라고 봄.


결론:한숨좌 고함좌 믿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