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쩔지않는이상 그리 뒤집히진않던데

신캐 하나 나온다고 팍 죽는 느낌은 좀 덜 한데 서서히 죽어가는 경우는 좀 있는 듯?

얘네 밸런스 엄청 엄청 신중하게 보니까 출시 때 신캐 평가 들으면서 뽑을지 안뽑을지 정하면 됨

옛날 개병신은 지금도 개병신이고 티어 영웅은 썩어도 준치라고 써먹기는 충분함

너무 급하면 영초권 찬스도 있음

그런건 없고 아주 쓰레기라 어느 곳에서 못 굴리는 폐급 0티어는 있음

일단 베스 이후로는 모든 컨텐츠를 다 씹어먹는 하드op는 안 나오고 있고
미공 정도 제외하면 각 컨텐츠마다 장단이 있어서 대체가 가능한 정도라
일단 내 관점에서는 신캐 출시로 인한 밸런스 변동이 크지는 않다고 생각함
오히려 신캐와 기존 캐릭터의 시너지 효과 때문에 기존 캐릭터의 가치가 주목받기도 함
이건 상성도 마찬가지(아레나 암덱이 녹시아로 떡상해서 광덱이 같이 떡상함. 무속은 죽었지만)
물론 바리 마리나 같이 초창기 캐릭터는 쓰임새가 많이 떨어졌지만 메타에서 뒤쳐진 캐릭터는 지속적으로 상향되기도 하고 한정적이지만 쓰임새가 생기기도 함(마리나는 주요 투탱 중 하나가 밴됐을 때 대신 나가기도 하는 등)

성능에 기준점이 있음 난 아직도 바리 마리나가 성능의 기준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길레 제외하곤 한번 1티어였던 애들이 아예 안쓰이는 경우는 없음 길레는 제한시간 1분의 극한의 3타제한 딜딸정공 컨텐츠라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처음부터 쓰레기가아니엿던이상 죽어버린경우는 없는거같은데 오히려 신캐들이 그런 캐릭들을 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