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부가 없고 소탕도 없어서 접속하고 땡치던 시절

커피가 너무 많은데 키운 애들은 없고해서 성장은 경험치 던전이다 해서 50렙 언저리에서 반복 전투 하고다님
그러다 장비가 500개가 넘어가서 처리를 해야할 시점에 무작위 진화로 돌려먹었고

그 과정에서 쓸만한 장비라고 들었던 것들은 따로 모아서 초월부터 했음


당시 난 지식작도 모르고 장비 강화 시스템도 모르고 스토리도 총 만능주의로 인해 레이첼로 3월드까지만 뚫었던 시절이였음

당연히 고정 진화란 신문물은 알지도 못한채 겹치는 장비만 정리하기 바쁜 무지성 가붕이였던 시절


그리고 지금 그 행동의 결과로 땃쥐가 날 패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