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캐주기가 빠름

2. 캐릭 하나 키우는데 재화가 조오오오오온나 쪼달림

3. 주요 컨텐츠는 거의 다 PVP고, PVE의 경우에도 특정 캐릭이 없을 경우 난이도가 조오오온나 올라가고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재화수급은 '경쟁'임.


1+2+3이 싹 다 겹치니

흔히 말하는 '애정캐'가 안됨.


애초에 이 게임 bm을 돈 부어서 서로 경쟁하는 식의 K-게임으로 잡아놔서 이젠 무리긴 한데.

차라리 요즘 나오는 원신이나 페그오처럼 게임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덕후층을 만들고 육성은 쉽게 하고, 적당한 난이도의 주 단위 숙제 pve(현재 협전 같은 방향)를 제시하는 식으로 해서

애정충 게임을 만들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강점이 스토리 게임이란 걸 고려해보면, '애정충'짓을 가능하게 하는게 좀 더 게임적으로는 더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