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폰겜 6개인가 돌리고 있어서 그럼

그렇다해도 통발 2개랑 5시 이전에 1시간 접속으로 땡치는 겜 2개로 직접 플레이 하는 게임이라고는 운빨좆망겜이랑 까까런이였지


이 중에서 가테를 안하게 만드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건 까까런임

작년 10월에 4주년을 맞은 ip 최강 게임인데, 초창기에 잠깐하다 접었던 적이 있음

그리고 작년 8월에 복커해보니까 그동안 통발 돌리면서 못 본 재미가 있어서 1인 길드 만들고 계속함


근데 까까런의 단점은 생각도 못함. 지금 생각나는 단점을 적자면

1. 캐릭이 출시되고나면 90% 확률로 1티어. 10%를 뺀 이유는 내가 복커할때 안쓰는 신캐가 있었거든

2. 떼탈출이라고 맵 3개를 매주 뺑뺑이 돌아야함. 이 떼탈출에서 최대 캐릭 20개를 쓰는데 그 말은 캐릭 20개 전부 다 육성이 끝난 상태여야 한다는거임

ㄹㅇ 가테보다 하드한 숙제겜임


결국 인생 살면서 숙제를 하나하나 못하다보니까 흥이 떨어지게 되고 올해 3월에 1인 길드 삭제하면서 접음

그렇게 늒네 가붕이 어서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