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몰라도

대충 시청하면 죽는 비디오가 나오는 일본산 공포영화,

티비에서 사다코라는 귀신 튀어나오는 영화로 아는 사람은 많은

그 링 시리즈 스포일러인데,



그 링 원작은 사실 심령물 탈을 쓴 sf? 라 해야하나

뭐 그런 이야기임.

그 비디오 보고 사람 죽어나가는건 사실

일종의 버그인거고

링 세계 자체가 슈퍼컴퓨터 안에서 이뤄지는 시뮬레이션이라는게

원작 3편인가 2편에서 밝혀지는 이야기 였던걸로 기억함.

원작 읽은지가 워낙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왠지 지금 많이 이야기 하는 가테 세계관 예측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