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달겜할때 패러디 소설 쓴 적 있었거든?


독자들이 설정지적 너무 많이하고, 달겜 본진이 비틱이라 댓글창도 좆같아서 연중런 하긴 했는데


확실히 팬층이 두꺼워서 읽어주는 사람 많으니까 쓸 맛 나더라

좆도 못썼는데 연중런 당시 20만 뷰정도 나왔으니까


그때 창작자들이 팬층 두꺼운 메이저한 장르에 많이 있는 이유를 알았음


팬들이 많으니까 창작물도 많은데, 반응이 좋으니까 신나서 창작하는 선순환이 계속된거였음ㅇㅇ;


그러니까 우리도 창작물엔 무지성 개추박아서 혼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