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녹시아, 베로롱, 막뀨 같이 일단 영웅 내놓고 이후에 대사 몇줄 정도 까메오 취급할바에 


근본 있고 챔피언 포지션 영웅들 기 좀 살려줄겸 이렇게 내는거 난 나름 괜찮다고 봄


우리가 신캐 볼 때는 괜히 재탕한다고 퀄 낮춰서 대충 파는건지 쓰임새는 어떤지 너무 밸런스를 해치는 우려가 있는지만 보면 됨


난 린이나 베로롱이나 이런 애들 불쑥 나와서 내가 요리사요 내가 신이요 하는 것도 재밌긴 한데 

기존 애들 여름이라고 3성 리멬해서 보는 맛이나 쓰는 맛이나 챙겨주니 이것도 나름 납득되고 만족함


근데 걱정되는건 나중가면 해소히 불소히 풀소히 이렇게 갈까 걱정도 되긴한데

거까지 갈려면 몇년이 지나도 부족하니 콩스가 알아서 하겠지 그 때쯤 살아남으면 콘크리트 굳어져서 다들 좋아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