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퇴근하고 과금하면서 시간날때마다 꼴아박아서


지옥의 11챕터 힘들게 깬다음 엔딩나오면서 스탭롤 딱 올라가는데


모바일게임이 아니라 한 10년전에 콘솔게임 힘들게 깬다음 엔딩봤을때 생각나더라


괜히 가테가 스토리 빨리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음 진짜 내가  근래 해본게임중에 챕터엔딩 제일 감동적이고 여운남게 끝났음


9일동안 ㄹㅇ 퇴근만 기다리면서 조금씩 깨다가


주말이라 바짝 달렸는데 진짜 후회 한점 안든다.


너무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