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젬 써서 뚫는거, 스토리 마지막을 젬으로 넘기는 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게임플레이 측면에선 전혀 의미없는 거 맞으니까. 남는 의의라고는 "지금 당장 내 눈으로 스토리 보고 싶다"인데 이건 영화나 소설 같은 거 보려고 돈 쓰는 느낌에 더 가깝다 봐서. 나야 스토리 빨리 미려고 5~8지에서 살짝 막힐 때마다 부활하긴 했는데, 그건 쓰는 양보다 당장 젬 써서 스토리 뚫고 클리어 젬 타는게 젬수급 더 빨라서 그랬지 11지 이후에 통용되는 소리는 아니잖아.
근데 비유하고 보니까 가테는 다시보기가 안되니 영화로 비유하는 게 맞을 거 같다. 뭐 그래도 평균 8000원선이니까 그게 그거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