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현재 기술력으로 절단된 신체부위를 아예 대체 못하는건 아닌데...

이게 팔꿈치, 무릎이 남아있단 전제하에 가까운거고 어깨랑 골반까지 가버리면 걍 불가능 취급을 해버림.


1. 그 기계신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가르칠것인가?


2. 결국 모터나 전선 등등 아무리 감량해도 금속제, 그리고 동력원까지 감안하면 무게가 왕창 올라갈텐데 그 무게를 감당하는것은 신체이다.



즉 1, 2의 문제가 너무 크게 다가와버리니, 기계 의완, 의각 만들 기술력이면 차라리 클로닝으로 복제해서 이식수술을 시도하는게 더 싸게먹힌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예전에 대학교수한테 요즘 기술력이면 가능해요 이지랄했다 교수한테 털린 기억이 있어서 좀 씁쓸하다..

나중에 아득바득 찾아봤는데 결국 의족조차 구조가 더 정교해질수록 부품을 미친듯이 넣어서 무게가 늘어나서 그걸 들어올리는 사람이 더 힘들게 움직이는 역설만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