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공부끝나고 롤하고나면 잘시간이라

복귀해서 통발만 돌렸는데

안해본 단막극 하나(크리스마스 캐럴) 깼는데

겜하면서 도트캐릭들 꼬물거리는거만 봐도 기분이 좋더라

그래 이게 겜이지

랭겜하면서 트롤들이랑 고통받는건 겜이 아니라 질병이었어

딱히 필요없는데 월사료 하나 지르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