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티탄왕국 악몽을 마저 깼다

오늘은 내용이 많이 길다

리벤지도 손쉬운 싸움이였다


문득 스토리가 절반도 안남으니 모험의 끝이 보이는거같아서 좀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6지

개인적으로 로레인은 싫어하진 않는다

오히려 웃으면서 엿맥이는 악우라는 느낌이라 상당히 좋다


날파리 새끼가 축소광선을 쐈어


와 노움 진짜 커엽게 생겼다

개미들이랑 전쟁중인지 개미잡으니 와 쩐당! 하더라


웃는 얼굴이라는 신을 섬긴다고 생각했다


나의 수족이 되어줄 안토니. 무지 귀엽다


안토니을 타고 날아서 노움들의 영역을 순례한다

교회까지 있는거 보니 웃는얼굴은 다시 나올것이다

1번이면 몰라도 2번이면 뭔가 있다

0

쥐식당 노움이랑 사이가 나빠보이진 않더라. 근데 여관엔 개미보다 쥐가 더 문제 아니냐

007이였나 그거 패러디같다. 젓지 말고 흔들어서


마피아였나보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 컨셉은 여기가 전부였다


조난 신호다

ㅋㅋㅋㅋ 가방한칸에 들어가는 노움쟝 하와와


벌레 조련사인가보다

세상에 나쁜 폭탄벌레는 없댄다.

안토니는 착한아이가 맞다

여긴 뭐하는데지

개미들의 병참이라도 되나보다


선교사도 돌려보내줬다. 베리 농장도 있고 

작지만 알차고 있을거 다 있는 세상이다

구두장이퀘를 받았다

좆같은 팅커벨 새끼 드디어 찾았다

팅커벨의 도발호 추격전 한다


씨발 개미새끼들이 안토니를 쐈어


저 순간은 3지에서 두 쌍둥이가 석화될 때 보다 슬펐다.


다음은 서브퀘 구두장이의 조수구출

노움쟝이 막아선다 하지만 조수는 구해야 퀘스트가 되는거 아니겠어?


니1미

시1벌

쥐새끼 소굴에서 쥐 코스튬도 받았다


로레인이 돌아왔다


ㅋㅋㅋ 설마싶었다

항상 웃긴 하지

? 저기서 깝치다 한대 쳐맞았다


노움마을이다

? 난 우리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세실은 어기서도 공연한다. 노동요인가


패러디라 찍었다

발전소랜다 있을거 다 있구나

예배당. 좀 개독 냄새가 난다


채석장 노가다도 한다

작지만 알찬 구성으로 동네가 꾸며져있다


지나가려면 저 비만 설치류를 도와야 한댄다.

외로움이 싫다는 말이 왠지 불쌍했다


마을곳곳에서 금화를 모았다.

아르바이트 하는 기준이라 재미있었다


여기서 최대 전설의 각성석 1개랑도 바꿔먹더라

동네 바보가 된 돼지쥐


마을에 개미가 쳐들어왔다.

근데 저 커비새끼가 우릴 삼키고 조종시키더라

근데 진짜 세더라 달리기만 해도 바위가 깨지고 

나보다 센건 좀 슬프다


페북친구도 늘린다


난리 후 축제가 열렸다.

세실이 저렇게 여럿에게 들려준건 처음이네
선지자 좀 위험한 냄새가 난다


쥐새끼 몸에 들어가 통과하자 이악물고 패지만 버텨냈다






서브퀘 식량창고 사수. 별거없는 간단한 내용이였다


그리고 대망의 요정전.

근데 좆밥이였다. 사파두령 지건쳐맞던 남기사에게 팅커벨 새끼는 나방에 불과하다

개미새끼들의 총수였던것같은 팅커벨이 물량전으로 바꾸자 노움들이 도와줬다.

타이밍을 못잡았는데 라이플로 격추시키더라 안토니처럼.

안토니의 원수를 갚았다.


는 꿈인가보다


ㅋㅋ 시발

공주까지 한마디 거든다. 누구편이야


모험이 끝나고 따뜻한 분위기는 정말 좋다.

이제 남은 지역은 둘 남기사쿤의 모험도 얼마 남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프로도를 타고 주변을 돌아보자.

사실 바로 보스전이라곤 생각도 못했다


5지에서 쓴맛을 봤기에 이번엔 이겨주려한다

로레인에게 한대 맞으면 바로 패배였다 ㅋㅋㅋ..


두 번은 없다. 5지가 유독 어려운거였어


여관 첫장면에 있던 에이미와 돌프도 찾았다

사이 좋은 친구도 상봉시켰다.


6지는 퀘스트 이름대로 한 여름밤의 꿈이였다.

아기자기하고 알찬 분위기로 개인적으로 진짜 맘에 들었다.

근데 복서새끼 브레이브 하트 기술을 시전중에 캔슬내서 통로에서 3번은 죽은듯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