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두컴컴하다

달래와의 첫만남은 돚거에게서 구해주는 것이였다

돚거 하니까 요즘 돌겜 하는데 비싼 가루 들인 갈라흑마는 개병신인데 비밀통로 2개 말곤 대충 넣은 은신 무기로 다이아 10감

아주 개씹 양아치란 소리다

어쨋건 돚거에게 구해주고 우물만들어줘 호환없애줘 호수만들어줘 다 하고 돌아온 가람은 좆간의 다툼을 해결하느라 바쁘다

신선이 아니라 호구다

그래도 달래 집에 얹혀살면서 마을을 돕는거 같다

맵중에서 울타리 안으로 들어간건 이거 뿐인듯


달래가 증발했다

인간들 등 보이니까 싹 돌아보는거 좆같더라 살짝 소름이였음


개처럼 기더니 신선의 힘을 넘기라고 인질극을 한다

좆간 네버 체인지

급기야 칼부림으로 기어코 1킬 올린 촌장

가람의 화끈한 불쇼가 시작된다


그리고 복수를 다짐했다고.

라는게 가람의 과거사 같다

마지막 맵은 항상 신캐 체험이다.

구구졀절 옳은 말이긴 한데 비스트맨한테 들으니 좀 꼽긴 하다


결국 물리치료를 택한 가람

근데 구미호 저건 나중에 무슨 미궁 보스같은걸로도 나올거 같다


몽둥이찜질로 삼도천 너머로 살짝 보내준다.

이전에 시스로드 남기사 쿤의 활약도 작게 스쳐 지나갔다

결국 친구인 나리가 백날 입털어봐도 안되던거

물리치료와 지인찬스로 가람을 돌려놓는데 성공했다


가람은 진지한 타입 같던데

솔직히 나리보다 가람을 3성으로 내줘라

결국 가람은 고행길로 떠난다 

너도 남기사로 쉬버링까지 달려라

조선은 해피엔드를 맞이했다

나리 배때지에 붕권꽃고 싶을 때도 많았다

히로인으로썬 유진이 더 나았다

나중에 빚을 갚아주겠다고 말하며 스토리는 끝이 났다

좆같은 비스트맨 샤먼 같으니


달래 무덤에 공양도 한다

그리 하여 스토리 올클

호수는 그 뒤 찾아서 채웠다


포인트 빨아먹기용 어서오고.

스토리 다 밀면 키울거다


그리고 신선옥으로 딜이 뛴 남기사 일행은 좆같던 통로를 깡딜로 뚫어버리고 나아간다

이제 디아블로랑 악몽 좆림자괴수가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