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애껴먹기위해 진행을 늦추고 스샷은 더 찍는다. 스팀펑크는 그럴 가치가 있다. 솔직히 켄터베리숲은 시나리오당 스샷3방 스킵도 가능함


쥐떼 퇴치를 위해 간 영감님은 늙었다고 남기사쿤에게 위임한다

ㅋㅋㅋ리듬겜 뭔데

난이도가 높아지면 팬더단도 끌고다닌다

수준이 포악한 쥐떼란 의미겠지.

일단 월광검 획득


메인 시나리오. 켄터베리 강제 수용

나치 새끼들 소굴이다 


미어터지는 트램을 타고 간다

회색투성이 채굴지에서 예전에 날 도운 친구도 만난다.


켄터베리인인게 무슨죄가 되는건가 

켄터베리인들이 폐렴 퍼트린것도 아니고

강제로 갑옷탈의함. 아 ㅋㅋㅋ


익숙한 얼굴들이 많다.

1지랑 악몽1지에서 본 친구들 투성이다


세실이다. 그런데 세실 팬들 이제보니 제국병이였구나

채굴하던 광석이 좀 미심쩍지만 일단 다 캔다


더 일하라길래 강력히 개기니 안내한다

ㅋㅋ ㅋㅋㅋㅋ 이정돈 이제 그냥 예상한다


당당하게 무기들고 싸우자고

2성짜리 전사 황녀등장이다


교과서에서 볼법한 선택지다. 

엄석대 저새끼 순 나쁜 새끼에요

엄석대 컷

또 근본 선택지다. 비밀기사는 이젠 퇴물이지


그리고 황녀가 관사로 부르더니 완장을 달아준다

너무 화려해서 제복의 맵시가 안산다

어째 라제국 앞잡이가 된거같다


이건 무슨의미일까. 찾아봐도 별거없던데

이것도 조사해봣는데 못찾음


탄광트램도 나름 괜찮다

황녀는 생산실적이 바닥을 치는 이곳을 개선하고 그 공으로 왕위 쟁탈전에 참여하는게 목적이였다

생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하나하나 민원을 처리한다

이름모를 꼬맹이가 노역장에 들어와있다.


싸돌아다니는 꼬맹이 부탁을 들어준다

전형적인 철없는 애다.

방?


이런 영화를 본적있다

가혹 행위 컷

탈옥 컷

안캐지는 바위 컷.

부소장이 아니라 잡역부다


현자의 돌을 얻었다

수면시간을 보장받지 못해 날뛰는 포로들의 처우개선



이동네는 문제가 끊임없다

꼬맹이의 친구도 찾아준다. 아무래도 친구가 유태인 2세라 잡혀온 모양이다 

나치독일은 3대까지 수용소에 보내버렸다더라.

친구가 준 바나나를 가족과 나눠먹으려다 식량 절도 혐의로 끌려갔다.


이 문장으로 확실히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인가 하던 영화의 패러디라고 생각된다



소음공해 컷. 


ㅋㅋ강철의 연금술사 진짜 재미있게 봣다


강철의 연금술사가 딱 비슷한 시대였던거같다.

현자의 돌을 주자 좋아한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최후의 연성이다


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았음

풍족해보인다. 음식 남는거 버리는 소릴 하고있었다


스튜 장인에게서 스튜받아오기

이거 하는데 스튜받으면 왠년이 아르마다랑 교환하자던데 아르마다가 막 바닥에 굴러다닐 입지의 템인가 ㅋㅋ


이번엔 수용소의 식량 배급을 개선한다

세실 옆애서 구경하던 꼬맹이가 꽃도준다. 부소장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멋없게찍혔는데. 1주일 후 대충 서로 친구먹을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내용이다.

근데 애초에 여기 끌려와서 노역생활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왜 안주해버리기 시작한거야


내탓이오

재상이란 자가 나타났다. 저새끼가 켄터베리 난민 이지랄 낸 장본인으로 기억한다

머리스타일 까지 지미 뉴트론이다


몇명 붙여달래서 보내준다

애도 바깥구경하고 싶다길래 붙여줬더니 저 십새끼가 가스실에 보내버리더라.

너무 노빠꾸로 한방에 보내서 놀래서 못찍었다


최신 스토리라 그런지 구성요소는 알차있는것 같다.

스토리 진행 할때마다 통로가 제일 좆같다. 진짜 드럽게 단단해 십세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