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노잼이더라

사실상 보여준게 돌프랑 소히 혐성질임

시아는 동네 주민들이랑 협상해서 매년 하던대로 백숙이나 팔려 왔을텐데, 이상한 애가 갑지기 끼었음

소히년은 남의 백숙집 평상이랑, 밑천보고 지 기준에 구리다고 박살을 내버림, 그리고 지얼굴 박아서 가게 차림, 뭐지 매년 보자는건가?

돌프는 기존에 사기꾼인데 허당이라 훈발놈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19세기 만악의 근원이 되버렸음. 옆에서 시비터는데, 원신 아자르 처음 본 이후 게임하면서 오랜만에 뒷목잡았음.

이래 둘이 싸우니까 주인공은 뒷전이 되버림. 단편집은 스토리에 갑툭튀한 캐 소개하는거 아니었음? 이번 픽업이 시아가 아니고, 수영복 돌프였나? 솔직히 시아 말고, 저기에 남의 가게 맡게된 가디언 넣어도 스토리가 안이상함. 그리고 그 쌈박질이 맛깔났나? 그것도 아님. 너네 개노잼이야 하면서 욕박을 정도, 둘다 병신이라 그냥 빡침

얘가 인어고, 장사치라는걸 부각시켜야되는데, 그런게 전혀 없음


두번째는 얘네 솔직히 스토리 급조한거 티났음. 여름이라고 바다 관련캐 만들다, 또영복이면 욕먹을거 같아서 만든거같은데, 평소같았으면 얘네 당연히 흑어 넣었다. 얘네 그냥 대사정도만 치는 작은 요소는 일주일 만에도 추가시키는 애들임. 뭐 인종차별? 알빠노 하면서 드립칠고 치던 애들이었는데, 안들어 있다? 급조해서 그냥 냈거나, 아니면 디렉터 바뀌고 바뀐 디렉터가 사리는거임. 내가보기엔 전자같은데, 후자라면 흑어 건드는게 선넘는다 생각해서 사린건지, 그냥 게임 실검 올라가는게 싫은건지 몰라도, 스토리가 평소랑 달리 너무 부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