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음이 약해져서 투기장은 나중에 돌거다..

폭풍을 부르는 켄터베리 대소동

난 개인적으로 라 제국 스띰뻥크의 시가지 같은 좀 북적북적한 동네도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포격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아이샤를 시작으로 모두들 공성에 힘을 보탠다

그리고 이런 잡일에 어울리지않는 고급인력 2초월 남기사는 언덕위 시즈를 깨러간다


가는길에 저격질하던 스나도 찾아낸다

의뢰주가 라제국군이 아니라 따로 있었나보다

남기사가 그렇게 원한을 살일은 없는데. 살만한놈은 이미 죽었을테니 말이다

이건 검색해보니 닥터후 패러디라고 했다.

근데 휘태커가 주인공되고나서 노잼됐다던데. 거기에 시간을 초월한 아이인가 그건..씨발 

내 마음속의 닥터후는 피터 카팔디 까지다


어쨋건 포대를 강탈했다

거기서부터 기갑근위대가 몰려온다.

제국을 지키는 철과 화약과 신앙 중 신앙 빼곤 충족된 멋진 물건이다

몰려오는 롸벗들에게 포탄을 박아주니 좋아 죽는다


지그마의 이름으로

길이 터졌으니 안가본 곳을 가본다


고철더미에서 사람을 찾아냈다

자긴 42살 까진 뭘해도 안죽는다고 한다. 이거 패러디임?

라이트닝 카운터도 만났다. 이젠 안보면 섭섭하다.


빠밤

한번 져준다.


10지에서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 3,4번 더 볼 화면이다

혼자서 의기양양하게 덤벼든다

오 우르곳


개쎈데~ 시발 4트함


우르곳 1뎃

역시 지고나서도 입터는게 보스의 품격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허무하게 지미뉴트론은 반란죄를 안고 잡혀간다.


이 씨발 광대년이


해피엔드다. 여기서 동료로 합류하는거아님?

근데 왜 갑자기


어 씨발

씨발 말하는 시체다


?ㅋㅋㅋㅋㅋㅋ이새끼가 왜? 말할줄 아는거였어?

히오스당해버렷


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다

남기사쿤 혼자 떨어졌다. 처음엔 헬조선행 한 줄 알았다.


여관아님? 이렇게 끝내면 10지가 엄청 기다려진다.

거기에 진짜 좋아하던 악몽6지도 생긴다니 기대될 따름이다.

일단 사파부터 어케 깨야할텐데.. ㅋ..ㅋㅋㅋ


만용의 남기사

바로 저격이 날아온다. 실제론 저렇게 일직선으로 안쏠거같은데.

지금부터 시작되는 헤카테와의 술잡. 10트도 넘게했다


막타남기고 걸렸다

의뢰인에게 전화가 온다. 칼 운운하는거 보니 인베이더 인가보다


교섭결렬


내가 내돈 들여서 히크 8개를 고용한다

다음 살수가 노쿨로 찾아온다. 인베이더 아니면 이렇게 까지 할 놈들이 있나

바로 컷당함

어 뭐야 성대없음? 대사듣고 찍어야지했는데 급하게 찍었다


이제 남은건 라제국 별 다채우는거랑 뉴비의 마음을 미어지게 하는 투기장만이 남았다


10지랑 악몽6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