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의 원피증 파벞, 기본공격의 원방깎(일반 방깎과 판정이 달라서 중첩됨) 때문에 바리를 메인 딜러로 자주 쓰는 여러 컨텐츠에서 매우 중요한 영웅이 됨
자체 스탯과 성능만으로도 이미 원딜러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지만 일반 방깎과 다른 원방깎이라서 중첩된다는 점, 그에 더해 원피증을 같이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음
혼자 써도 아레나에서 오그마빼고 다 때려잡고 있고 길레에서는 필수 영웅이며 ai 파티원으로 티니아와 비등한 위치에 있음
티니아는 아레나 빼고 다 잘하고 나리는 아레나를 잘 도는 대신 리더로서의 가치는 좀 떨어짐
바리를 메인으로 잡은 상황에서 나리, 티니아는 무조건 키워야하는 영웅들임
그리고 나리 키워두면 진화석 오토가 더 빠르더라 바리 혼자일 때 1분 20초 걸리던게 나리 키우니까 40~50초 나와서 아주 좋음
미야 파티버프가 기피증이라서 미야를 키워도 비슷할 거 같은데 미야가 아무리 좋다한들 이 게임에서는 원딜>탱커>힐러 순으로 육성 순위가 잡히거든
지금 상황에서 아오바 만으로 힐량이 부족한 상황은 나오지 않을 거임 그러니 딜량쪽을 높여야 하는데 이 때 나리, 티니아만큼 좋은게 없지
나리를 우선으로 키워서 바리 - 나리로 딜러를 확실히 한 후 오그마, 티니아, 미야 중에서 선택하고 키우면 됨
아까 전 글에서 보니 마리나도 어느정도 키웠으니 바리 - 나리 - 마리나 아레나 조합으로 쓰면 좋을 거 같네
비교 영웅들과 장단점을 씀
미야 : 독보적인 원탑 힐러 힐러가 약세인 콜로, 아레나에서 힐량이 보일 정도인데 고렙 컨텐츠(거울, 궤도)에서 빠질 수가 없음. 파티버프가 기피라서 범용성도 높음 무조건 키워야하지만 딜러, 탱커 다 키우고 키우는걸 추천 그 전까지는 아오바로 충분하다
티니아 : 얘 픽업 때 못뽑고 후회하는 사람 많음. 기본공격이 벽뚫이 불가능해서 아레나에서 맵빨을 매우매우 크게 받는다. 이 외에서 다 쓰이는 매우 좋은 영웅
나리 : 나리와 티니아의 큰 차이는 아레나에서의 성능이다. 똑같은 원피증의 방깎 기술이 있고 기본성능으로서 바리 발사대로 둘이 매우 비등하다. 나리는 아레나에서 매우 강하고 티니아는 티라노다
또 차이가 있다면 나리는 리더로 쓸 수 없지만 티니아는 리더로 쓸 수 있어 다른 컨텐츠에서 쓰기에 바리보다 좋다.
오그마 : 얘가 최강 탱커다 가만히 있으면 적이 알아서 죽는 걸어다니는 탱크
근데 모든 게임이 그렇듯 대미지가 제일 중요하기에 바리-나리, 바리-티니아 부터 맞춘 이후에 키우는게 좋다
딜러 육성 이후 최우선 육성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