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날인데 운이 참 없다..

어제까지 잘되던 헤드폰 엠프는 오늘 배터리가 다되서 

안켜지고 오인페에 헤드셋을 쓸려했더니 분명 어제는 잘들리던 헤드셋 소리가 한쪽만 나와서 해결법을 찾다보니 아무것도 안했는데 한시간이 지났다..

또 막상 컴퓨터의자에서 쳐볼려하니 팔걸이가 너무 불편하다 육각렌치 사서 팔걸이도 풀어야겠다.. 


결국 오늘은 자세만 배웠다 

기타는 45도 각도로 오른손은 브릿지앞에 살짝댄다 피크는 검지 1관절부분에 자연스럽게 허리는 피고 거북목으로 지판을 내려다보지 않게 주의하자


오늘 느낀점: 오인페 사용법은 엄청어렵다 날잡고 공부하기 전에 당분간은 헤드폰 엠프로 연주해야겠다.

브릿지에 오른손을 대니까 확실히 안정적이다만 땀때문에 브릿지에 녹이라도 생길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