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별다른 변화 없음.


 간헐적 성욕 폭발은 있으나 참을만함 


< 금딸을 시작하게 된 계기 >

   하루 1딸 하거나 심할경우 1일 3딸도 하는 딸쟁이였는데 어느 순간 번아웃 심하게 와서 공부고 뭐고 모든 일에 의욕을 상실함.

  게임, 만화 뭘 해도 재미없고 의욕이 없음. 노는 것도 이지경이니 당연히 일이나 공부는 더더욱 손에 안 잡힘. 게다가 피부 뒤집어 져서 여드름 갑자기 개많이 나고 하는 일 마다 안됨.

  집에도 불행이 겹쳐서 전세 재계약 실패하고 그 사이 부동산은 폭등해서 그거 때문에 부모님은 그러길래 왜 서울에 집 안 샀냐고 개싸우고 난리남 

   나는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 계속 집에만 있었더니 딸은 더 많이 치게 되고 특히 더 자극적인 음란물에 대한 집착은 늘어나는 것 같더라. 마냥 우울하고 무기력한 나날이 계속됨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금딸 금란물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