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의 하사웨이 개봉기념 기체 설명

크시 건담

마프티가 애들레이드 회의 습격 전 수령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사의 제 5세대 모빌슈트. 페넬로페의 형제기에 해당하지만, 기체 내장형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을 장착하고있는 점에 대해서는 더 획기적인 기술이 투입되었다. 두정고는 26m를 넘기고 팔 부분도 표준 모빌 슈트 크기보다 훨씬 대형화하고, 「건담」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특이한 실루엣을 돋보이게하는 형상으로 되어있다.

페넬로페

마프티의 섬멸을 위해 케네스가 전선에 투입 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사의 모빌슈트. 오디세우스 건담이 FF (픽스드 플라이트) 유닛을 장착한 형태가 페넬로페로 호칭된다. 소형화 된 미노프스키 플라이트를 처음으로 탑재 한 모빌슈트 중 한기이며, 대기권 내에서의 단독 비행능력을 가진다. 초음속 비행 능력도 갖추고 있지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라이트 폼 형태로 변형 해야한다.

오디세우스 건담

페넬로페의 소체가 되는 모빌슈트. FF 유닛 등의 옵션 유닛을 장착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으며, 뒤에 연결용 래치를 갖춘다. 오디세우스 건담은 그대로 팔에 장착된 컴포짓 웨폰 유닛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 공격력은 보통의 모빌슈트에 비해 높다.

멧사 F01형

마프티가 주력으로 운용하는 모빌슈트. 갈세존과 연계한 게릴라전을 자랑으로 높은 고도에서 자유 낙하시에는 뒤에 장착 된 벡터드 테일 스태빌라이저을 전개하고 에어 브레이크와 자세 제어를 실시한다. 부품 구성에 따라 기체 명칭이 달라진다. 가우만의 탑승기는 F01형.

멧사 F02형

멧사 F01형의 다리에 리프팅 플레어를 추가한 기체. 특징으론 지상 호버 주행 지속 시간이 증가하였다.

멧사 F02형 마인레이어

뒤에 장착 된 벡터드 테일 스태빌라이저에 폭격용 마인레이어 유닛을 장착한 멧사 F02형이다.

멧사 F형 네이키드

(지휘관기)

머리에 블레이드 안테나를 장착하여 통신 기능을 강화한 멧사의 지휘관기. 크시 건담 수령 이전 하사웨이의 탑승기이며 리더인 마프티 나비유 에린이 탑승하는 기체라는 의미에서 다른 기체와는 다른 색상으로 도장되었다.

갈세존

(위 1기 탑재시) (아래 2기 탑재시)

마프티가 사용하는 SFS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 후방 해치를 확장하고 기체 중앙의 손잡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최대 2기의 모빌슈트를 평행 배치로 탑재 할 수 있다.

구스타프 칼 00형

U.C.0105년 지구 연방군에 배치가 진행되고있는 양산형 모빌슈트. 두정고는 22m이고, 양산기중에선 대형 기체다. U.C.0096년에 선행 배치 된 기체에서 양산 사양이되는 과정에서 프레임 구조 등 전면적으로 재검토와 개선이 더해져 모델 번호도 13형에서 00형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육전형 제간 A형

(맨 헌터 사양)

지구연방군에서 구식으로 불하 된 지상 사양의 제간 A 형을베이스로, 맨 헌터 사양으로 개수한 기체. 시민을 향한 위협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빔 병기 등의 대 모빌슈트 군사 장비를 제거하고 12.7mm 대인용 기관총으로 무장하고있다. 인간의 눈높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다리만 재도장한 것도 시민에 대한 위협 방법중 한가지다.

케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