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면 되잖아.



퍼스트 건담부터 토미노옹이 말해오던 주제였던


전쟁을 막을 수 있는 "대화"와 "이해"....



말로 들었을땐 거창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일단 상대에게 한마디 건네는 것 부터 시작이니까.


세실리아가 이번 수성의 마녀의 주제를 한번에 요약해버리는


굉장히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