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 신규노선 5차철도망계획에 반영하고, 예타받고 시작하면 2030년 무조건 넘길건데, 중앙정부 협조로 예타 먼저 시작 가능해지는것 자체가 의미 있는거고
대통령 공약이라고 쇼핑몰 관련 9000억 내놓으라 한건 언제고.. 뭐 갖고오니까 이제와서 선거철이니까 빠지는건 좀 많이 추한데. 물론 재선 이전에 공천 생각하면 뭐 그짝 당에 기어야 겠다만.. ㅋㅋ
대통령실하고 합의하던거 까고 시청에서 ㅈㄱ 접견 ㅋㅋㅋ ㄹㄱㄴ
당 눈치보느라 깠다는건 걍 기레기년 헛소리고,
민주당의 대통령 민생토론회 비난기조 때문에 강시장이 눈치 보고 거른 거면 왜 강시장 입으로 "민생토론회 잘하고 계신거다" 하고 극찬을 함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이거야말로 자기당 기조에 대놓고 반대되는 소리이자 안 해도 되는 얘기를 자기 입으로 뱉은건데. 차라리 김영록처럼 태클없이 조용히 넘어가고 말지
지금 민생토론회랍시고 전국투어 다니는데
가지 않은 지역이 충북, 경북, 제주 그리고 광주전남북이었음
호남권은 막바지까지 한 곳도 안 가다가 이번에 광주전남 공동개최한다는 얘기 들리니 안 그래도 몇시간 하지도 않는 거 얼른 찍고 딴 데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여기도 다른 동네처럼 단독개최 해야한다고 강기정이 발작하는거지
뭔 소리임 ㅋㅋ 저기서 립서비스 해도 노선도 시에서 국토부 인준받고 예타대상 선정해야되고 어차피 법적절차를 요행으로 생략하는건 하나도 없음.
6천억짜리 예타 전 단계 전부 생략시켜놓고 누가 바로 예타돌려준대?
타지역도 이런사업추진중이다 이거 할거다 아갈질만했지 사실상 정상적인 사업추진 루트 밟는데
발표시기만 그냥 먼저 던지느냐 아니냐겠지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어차피 발표만 하는 수준인거고
될놈이면 어차피 다시 수면위로 나옴
저 기사야말로 선거용 낭낭한 기산데 ㅋㅋㅋ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생토론회가 지난 두달간 20차례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100조원 넘는 개발 사업에도 현실적인 재원 방안을 내놓지 않거나 조 단위가 소요될 사업에 대한 기초적인 예산 산정도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생토론회가 선거철 ‘졸속 투자설명회’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까닭이다. 사업화되려면 타당성조사나 법 개정이 필요한 공약도 수두룩한데다 아이디어 수준에서 발표되는 사업도 많은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