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따지면 명동같은 느낌이라서


전주국제영화제같은 특별시즌 빼고는 관광지로선 별로지만


그래두 한옥마을보다 더 전주같은 느낌임(긍정&부정 모두)


그리고 전주 ㅈ만해서 택시로 겁나 멀어도 만원도 나올랑말랑이라

(실제로 전주에서 택시비 만원이상 나오면 기사의 주작질을 의심하란 얘기가 있음)


한옥마을(마을 뿐만 아니라 근처 여러 박물관-체험센터)

야시장

객사 영화의 거리

삼천동 가맥거리 etc


코스로 한 곳만 파기보단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1박 2일이나 오후-종일-오전 같은 2박3일로

관광코스 짜면 좋다고 생각함.


+)차 끌고오면 옆에 군산 새만금-고군산군도나

무주-진안-장수로 이어지는 산+스키장도 한 번 들르는 것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