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타지여행 여행 많이 가는데 거기 사람들은 전라도에서 왔다 해서 막 이상하게 보고 꺼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멀리서 왔다고 서비스도 주고 반겨줌

경상도 가서 다른 사투리 쓰고 있으니까 멀리서 오셨나봐요 하면서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던데

온라인에서 전라도가 전국 왕따라고 하던데 그런 애들은 다 어디 사는지 모르겠음 내가 여행할 땐 한명도 안보이던데 다들 집구석에서 폰이나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