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에 소붕이를 속이려고 기본 소울하루옷을 입고 나온 데자하루 장난치다가 

키스당하면서 자연스럽게 만지다가 따먹고싶다

데자하루는 자기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사실알고 있다고하면서 마구 만져대는 소붕이의 애무에 홀린듯 야스를 허락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