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안락사하면 약물을 생각해서 약물로 시도했는데 이게 왜 이럼 이런 상태. 그렇다고 총으로 쏘자니 법적으로 그게 안됨. 하려면 법원까지 올라가서 확인받고 해야하는데 어차피 하루내로 뒤질 사람을 뭘 그러고 있음. 시간이 없는데. 그거 몇 시간 빨리 죽여주려는건데 당장 할 수 있는 합법범주내에서 할 수 있는거 다했는데 안된거.
한때 미스테리 찾아볼 때 방사능 피폭자들 찾아본적 있는데 제일 잔혹하게 죽은 사람은 일본인 피폭자엿음. 차라리 저렇게 압도적으로 피폭당하면 빨리 죽을 텐데 국가에서 내노라하는 의사들 다 달라 붙어가지고 심장 멈추면 다시 소생시키고 살 떨어져나가면 이식수술하고 무한 반복하다가 제발 죽여줘 악마들아 소리지르고 의사도 차마 더 이상 살리는거 무의미하다고 판단해서 포기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