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5년전










ㄴ 4년전




ㄴ 3년전










ㄴ 2년전





ㄴ 1년전








그리고 최근

예전엔 그리다보면 선이 좋아질거란 말이 무슨느낌인지 몰랐는데 짬좀 쌓이니까 알거같음
원래는 필압이 뭔지 이해도 못했는데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필압주고있고
지저분한 털선도 전부 정리되고
가장 체감 큰건 복잡한 구조도 이젠 알아서 정리해서 그린다는거인듯

시기별로 내가 빨았던 캐릭 딱딱 나오니까 좀 웃기기도 하고ㅋㅋ

갈길이 아직 존나게 멀지만 지금까지 한게 마냥 삽질은 아닌거같아서 동기부여가 된다

요즘 고점뚫는게 막힌거같아서 개인적으로 리프레시 할겸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