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시청 부탁 드립니다.

• 정부가 32개 부담금을 폐지·감면하기로 하면서 영화티켓, 전기·항공요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상품의 요금·가격이 줄줄이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내수 활성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이죠. 어.. 나중에 자세히 써드릴게요. 이래놓고 맨날 못 쓰는데. 아 그럼 지금 쓰자. 요는 뭐냐면, 부동산에 깔아뭉개고 소비 죽이는 건 가격에 도움이 안 된단 소리입니다. 이거 중국에서도 나타나는 흐름이구요. 돈이 돌아야 한다는 것이죠. 여러 부담금을 없애는 추세입니다.

• 일본의 외환 담당자들이 엔화 가치 하락에 대해 경고하면서, 시장에서는 일본 정부의 개입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 방문 기간 중 산업의 과잉 공급 문제를 포함한 여러 현안들을 거론하며 중국 측에 압력을 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경제가 최고조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미국의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중국 내 투자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 중국 정부는 이전에 시행되었던 정책인 이혼한 커플이 3년 안에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는 것을 제한하는 조치를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체 이런 제한이 왜 있는 거냐? 암튼 공산당은~ 오 나 국가보안법?인가 그걸로 홍콩/중국 가면 체포되나?

• 해당 정책 변경은 이혼 후 주택 구매에 대한 제약이 사라짐으로써, 부동산 시장에서의 거래 활성화와 함께 이혼한 사람들의 주거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중국 내에서 사회적, 경제적 변화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변화되어야 겠죠.

Letter Must Go On.

뉴욕증시, 3/27(현지시간) 美 경제 연착륙 기대감 등에 반등… 다우 +477.75(+1.22%) 39,760.08, 나스닥 +83.82(+0.51%) 16,399.52, S&P500 5,248.49(+0.86%), 필라델피아반도체 4,899.95(+0.99%)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소폭 하락... WTI -0.27(-0.33%) 81.35, 브렌트유 -0.16(-0.19%) 86.09

국제금($,온스), 심리적 저항선 돌파 속 상승... Gold +13.50(+0.61%) 2,212.70

달러 index, PCE 지표 및 파월 의장 발언 대기 속 보합... 0.00(0.00%) 104.30

역외환율(원/달러), -0.79(-0.06%) 1,350.48

유럽증시, 영국(+0.01%), 독일(+0.50%), 프랑스(+0.25%)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 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옐런 미 재무장관, 중국의 과도한 그린 에너지 생산 확대 비판"

왜 중요하냐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의 전기차 및 태양광 산업에 대한 과도한 생산 확대가 세계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고 비판했어요. 그녀는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압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옐런 장관은 중국의 과잉 투자가 철강과 알루미늄 산업에서도 문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노동자와 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 중국은 전기차와 태양광, 리튬이온 배터리 분야에서 가파른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제 시장에서 경쟁국의 산업을 압박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 등을 통해 제조업 부활을 위한 적극적인 보조금 정책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도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 한편, 중국은 미국의 IRA 보조금 조항이 차별적이라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등 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재밌죠? 중국이 전기차/배터리/인공지능/신재생 분야의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었던 건 해당 산업들이 규모의 경제를 이룩할 때까지 보조금 지원을 했기 때문이에요. 일종의 국가 단위의 산업을 육성한 것이죠.

그래서 이러한 기술들이 전 세계적으로 싼 값에 보급될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쌀 때는 중국산을 쓰다가 뭐 좀 사이가 틀어지니 이런 것을 불공정 경쟁으로도 규정합니다.

IRA는 그러면 뭘까요?

"미국 휘발유 가격 상승세 지속: 4달러 갤런 달성 가능성"

왜 중요하냐면,
미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갤런당 4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어요. 이는 미국 소비자 심리와 인플레이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져 정치적으로도 주목받는 수준이에요.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현재 미국 휘발유 전국 평균 소매가격은 갤런당 3.535달러로, 올해 들어서만 14% 상승했어요.
• 이러한 휘발유 가격 상승은 러시아의 석유 생산 및 수출량 감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미국 정부는 전략비축유(SPR) 매각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이는 여름 휘발유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가격 상승이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경제 전반에 걸친 파장이 예상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휘발유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게다가 휘발유 가격, 대선에도 아주 중요하죠. 중간선거 용으로 모두 써버린 SPR. 그런데 이제 경제를 위해서는 빠른 금리 인하도 중요합니다. 1) 오링난 SPR, 2) 내려야 하는 금리, 3) 중동과 러시아의 정치적 감산 세 가지가 불러올 미래는 뭘까요?

"에코프로비엠, 신규 거래처 확보 및 LFP 양극재 생산 계획 발표"

왜 중요하냐면,
에코프로비엠이 고객 다변화를 위해 신규 거래처 확보 계획과 함께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생산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중저가 시장으로의 확장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에코프로비엠은 OEM 및 셀 업체 대상의 신규 거래처 확보를 통해 고객 기반을 다양화할 예정이며, 기존 고가 제품 위주에서 중저가 시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 하반기에는 LFP 양극재의 파일럿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망간-리튬 리치 OLO 양극재 등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자 합니다.
• 또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안도 의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에코프로비엠의 이러한 전략 실행은 중저가 시장 확장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LFP 양극재 생산 계획과 신제품 개발은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에코프로비엠의 새로운 사업 전략과 생산 계획 발표는 배터리 산업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중저가 시장으로의 확장과 LFP 양극재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더 넓은 범위의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음 뭐 이건 다 됐고요. 2024년에서야 '청사진'을 발표했다는 겁니다. LFP는 건너뛰고, 전고체로 간다지 않았나요? 기술이란 건 결국 자본과 원가의 노예가 됩니다. 특이점, 그거 좋은 소리죠. 예로 AI는 어떨까요? 전력의 노예 아니던가요?

여러분의 인공지능은 광부들이 가능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넷마블 지분 확대로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 표명"

왜 중요하냐면,
국민연금공단이 넷마블의 지분을 증가시키며, 게임 산업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연금이 넷마블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합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국민연금은 넷마블 지분을 5.55%에서 6.16%로 증가, 3년 만에 주식을 추가 매입했습니다. 이는 국민연금이 넷마블에 대한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며,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연금이 추가 매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여, 넷마블의 미래 성장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 국민연금은 투자목적을 '단순 투자'로 바꾸어 시세 차익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넷마블 주식의 장기적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업계 내에서의 넷마블의 위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 국민연금의 지분 확대는 넷마블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주가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넷마블의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 게임 산업에 대한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는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내며, 다른 기업들의 투자 유치 및 성장 전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넷마블은 신작 게임 출시 및 글로벌 시장 확장 계획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민연금의 지원으로 더욱 탄탄한 기반 위에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국민연금의 넷마블 지분 확대는 게임 산업의 미래가 밝음을 의미하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넷마블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과 성장 전략은 업계 내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buy. game. even that is NC.

"1월 출생아 수 역대 최저치 기록, 인구 자연 감소 지속"

왜 중요하냐면,
올해 1월 한 달간 태어난 아이의 수가 2만1000명대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7% 감소한 수치로, 월간 출생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1월 출생아 수는 통상적으로 많은 편이지만, 올 1월은 작년 12월(1만7582명)보다 3860명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 적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 출생아 수 감소폭은 점점 확대되고 있어, 2022년 1월 대비 5.7% 감소에서 올해 1월에는 7.7% 감소로 늘어났습니다.
•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3만249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5% 감소, 인구는 총 1만1047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구 감소는 2019년 11월부터 51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인구 감소는 한국 사회에 큰 도전이며, 출생아 수의 지속적인 감소는 인구 구조와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한편, 혼인 건수는 2만 건대를 회복, 전년 대비 11.6% 증가한 2만8건으로 나타나, 일부 긍정적인 변화도 보이고 있습니다.

고먐미 코멘트:
출생아 수의 지속적인 감소는 미래 세대에 대한 우려를 넘어 현재 사회 구조와 경제에도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입니다.

네 뭐... 암울하네요. 하지만 혼인건수 반등 했으니, 내년은 다를 겁니다.

"4월 부동산발 위기설에 대한 정부의 반박"

왜 중요하냐면,
정부가 4월 부동산발 위기설에 대해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는 증가 규모가 작으며 연체율도 충분히 감내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중소금융권에서도 위기가 엿보이지 않음을 강조하며, 연체율이 상승해도 손실흡수능력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 증시가 긍정적으로 반응,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으며,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도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 예산안 편성 지침에서는 건전 재정을 강조하며, R&D 예산 확대 및 예타 면제를 통한 성과 조기 가시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목표로 정상 사업장에는 유동성을 공급하고,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은 재구조화 등을 통해 정리할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자본시장 활성화와 국민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먐미 코멘트:
부동산 시장에 대한 위기설은 항상 많은 주의와 논란을 불러일으키죠. 정부의 이번 발표는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고, 경제 안정화를 위한 정책 집행의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정부의 일인 거예요. 그 예로 전 정권 부동산 폭등기에 정부는 "그렇게 까지 폭등하지 않을 것이다"고 했죠. 결론적으로 틀렸다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국민이 원하는 말을 해줘야 하니까요.

이번에도 그런 겁니다.

"중국, 미국 IRA 제소로 WTO에서 통상 갈등 불붙어"

왜 중요하냐면,
중국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에 자국 전기차 기업이 차별받고 있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을 비판하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중 간의 통상 갈등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 중국은 IRA가 기후변화 대응 명목 아래 중국산 제품을 배제하며 차별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미국은 중국이 공정한 경쟁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WTO 분쟁 해결 절차가 개시됐으나, 미국이 상소 기능을 사실상 마비시킨 상황에서 분쟁 해결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번 제소는 글로벌 여론전의 성격도 갖고 있으며, 중국은 미국 재계 인사들과의 회동을 통해 외국인 투자 감소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미·중 통상 갈등의 재점화는 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무역 및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분쟁 해결 과정과 양국 간 협상의 진행 상황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고먐미 코멘트:
세계 두 거대 경제 국가인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WTO까지 번지며 국제 무역 질서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어요. 이번 갈등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리고 그 파장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네요.

통화에 대한 설명..은 대개 어렵죠.

쉽게 해볼게요. 통화는 해당 국가에서의 경제활동을 위한 입장권입니다. 페소의 가치가 오른다는 것은, 멕시코에서 경제활동을 영위하기 위한 수요가 높아진다. 뭐 그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이렇게 다른 비유들로 개념들을 쌓아가다 보면 직관적인 체득이 된다고 봅니다.

뭐 암튼, 멕시코 좋죠. 좋은 건 미중 분쟁의 일환이고요. 우리나라 통화의 약세는 이런 흐름도 올라타고 있습니다. 대체로 우리나라는 중국에 납품하거나 중국산을 사와서 미국에 수출하는 두 가지 루트로서 중국의 프록시인데, 미중분쟁에서 수혜 입는 섹터가 몇 있다 해도... 좋은 영향을 못 받거든요.

그런  것을 두고 바로 원화 약세라 합니다.

물론 금리나 정책으로 이런 것들을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뭐 대체로 그렇다구요. 너무 화내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