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일이 뭐가 있을까?


성적? 레이스?


그런것도 중요하겠지만 생기부 또한 중요할 것이다. 


생기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봉사활동


하지만 트레센 학원의 학생들에겐 봉사시간을 채우기엔 매우 바쁘다.


그런 트레센 학생들에게 새로운 봉사 시스템이 생겼는데


사용된 콘돔 5개를 모으면 봉사시간 1시간이 인정되는 제도이다.


단, 콘돔에는 정액 외 다른게 들어있으면 안되는데


섹스, 펠라치오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또한 발정기 기간에도 운용되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이 연 20시간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인당 100개 이상의 콘돔을 모아 제출하고 있다.


간혹 손이나 발을 사용해 정액을 모아오는 학생이 있다는 제보가 있는데


이는 교칙에 위반되는 행위로 봉사시간 비인정과 재교육이 있다는 점 주의 하길 바란다.


간혹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민원이 들어오곤 하는데


우리 학생들은 말딸이다.


함부로 건드렸다간 최소 골절상을 당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