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츠 오이겐 曰 "찾았다.. 이런 곳에 숨어 있었구나, 지휘관~♡"




클리블랜드 曰 "지휘관, 내심 그녀와 정말 함께 있고 싶었던 건 아니지?"


"걱정 마! 나한테 맡겨. 지휘관은 내 생각만 하면 돼, 알겠지?"




타카오 曰 "어째서? 나에게서 떨어지려고 시도하는 다리는 더 이상 필요 없겠지..?"




셰필드 曰 "또 다른 여자와 함께.. 우리 주인님께서는 다시 한번 '훈육'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겠군요."




벨파스트 曰 "드디어 주인님을 찾았네요."

"게임은 여기서 끝이에요. 어서 집에 가요..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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