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짤을 잘 못그리면 뭐 어때
부러워만 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그림에 재능이 없으면 방식을 바꾸면 되지

내가 할 수 있는 방식대로 표현하면 되는거겠지?

그림은 못그리지만
내가 글로는 표현할 수 있음




맞아 나도 나만의 방식으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앞으로 나아갈거야

더 말초적이고 더 끈적하고 더 천박한 표현을
하기 위해 노력할거임

똑바로 설 수 있는 의지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
이 미덕이 진짜 명언인거같음

나 이러다 에고 각성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