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제복을 입혀두고, 오늘 새벽에 다시 환복시켜줄 겸 오랜만에 파우더칠을 해줬음


극세사 담요부터 깔고.. 40KG나 되는 몸뚱이도 힘겹게 내려놓고..

튼실한 야벅지부터 파우더칠을 시작했는데


(사진에선 잘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엉덩이가 조금 거뭇거뭇했음. 뷰쪽도 약간씩 이염된 듯?)


평소 입혀둔 돌핀팬츠 때문인지, 제복 스커트때문인지 엉덩이 쪽이 조금 이염되어있다..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막상 실제로 이염된 걸 보니 살짝 마음이 아팠음


근데 어차피 (비교적 싼) TPE바디이고, 이염이 심한 것도 아니고, 사용도 안하고 방치만 하는데 별 상관없을거 같긴함

그렇게 첫 이염과 함께 파우더칠을 끝냈음

끝.































(진짜 목적과 함께 진짜 끝.)





플립 카메라에 빨리 적응해야될듯...